언더코팅과 차 길들이기용 고속주행
- 김동희
- 조회 수 2056
- 2005.06.26. 17:08
차가 1070km정도를 달려서 길들이기 차원에서 고속주행을 좀 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고속주행을 어디서, 또 얼마나 빠른 속도로, 몇시간동안 고속으로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아직 하체 언더코팅을 안했는데 벌써 장마라 지금해도 괜찮은지도 궁금합니다.
아버지가 어디서 듣고 오셨는지 6만원짜리(인천 간석오거리 근처에 있다고 하더군요)
언더코팅하는데가 있다고 해서 자꾸 가자 하시네요.
트루모빌 사이트에 가보니 13만원이던데 6만원짜리는 너무 싸서 효과가 있을지 잘 하는지 의심되서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가보는 것이 나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막상 고속주행을 어디서, 또 얼마나 빠른 속도로, 몇시간동안 고속으로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아직 하체 언더코팅을 안했는데 벌써 장마라 지금해도 괜찮은지도 궁금합니다.
아버지가 어디서 듣고 오셨는지 6만원짜리(인천 간석오거리 근처에 있다고 하더군요)
언더코팅하는데가 있다고 해서 자꾸 가자 하시네요.
트루모빌 사이트에 가보니 13만원이던데 6만원짜리는 너무 싸서 효과가 있을지 잘 하는지 의심되서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가보는 것이 나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6
[수원]스뽀띠지
[서울] 현우아빠
Six Air Wing[화니]
[非酒黨]AEGIS 이지스
[전/진도]쌍둥이 아빠
[서울] 현우아빠
그냥 카메라 없는 구간에서 잠깐 속도 올려 보는 것이지 몇시간 동안이나 고속주행할 곳이 우리나라에 있을까요? 너무 오래 막 밟아주면 나중에 엔진소리가 시끄러워 지기만 합니다.
17:19
2005.06.26.
2005.06.26.
제가 듣고, 본 풍월을 말씀드립니다. 틀린 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중고로 팔았던 8년된 아반떼의 엔진상태는 극상이었고, 제 생각데로 운행했었습니다. 스포티지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엔진은 철로 만들어졌습니다. 당연히 가공오차도 지금보다 컸습니다. 그당시에, 쇳가루가 나온다, 고속주행이 길들이기에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알미늄계열의 합금을 사용하는것으로 압니다. 엔진의 경량화를 위한 당연한 발전이지요. 게다가 표면 코팅기술도 대단히 발전했고, 엔진의 정밀도 또한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아반떼 엔진이 알미늄합금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박엔진까지 만드는 기아의 기술력이면, 기아에서 만든 엔진도 알미늄 합금일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매니아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차를 사면, 처음에 매뉴얼을 정독하라는것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어디까지 왔는지, 어디로 갈런지는 소비자가 알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판매된 자동차에 대해선 제조사가 가장 잘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번 읽어보긴 했지만, 제대로 읽은것 같진 않습니다.^^; 스포티지 매뉴얼에 차량길들이기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곳에 보면, 최초 1000킬로까지는, 3000RPM 을 넘지 말도록 하고, 최고속도의 4분의3을 넘지 말라는 권고가 있습니다. 이점만 명심하고, 급발진,급가속,급정지를 피해주면서, 좀 터프하게 운전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얌전히 몰아도, 차가 다 망가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굳이 고속주행의 길들이기는 필요없다고 봅니다만, 경험상, 80킬로나 100킬로정도의 정속주행을 몇시간정도 해주면, 차가 달려나갈때, 힘을 받아주는것 같습니다. ( 자동차는 운전자의 습관을 기억하는것으로 압니다. 예전에, 어떤글에서 본적이 있는데, 특정 거리를 기준으로(아마 1000킬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량제어컴퓨터내에 기록되어 차량운행에 참고자료로 사용되는것으로 압니다. ) 굳이 길들이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일상적인 운행상황에서도, 1주일, 혹은 한달에 한번정도는 한두시간 정속주행을 해주면, 엔진에서 싱싱한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과거 엔진은 철로 만들어졌습니다. 당연히 가공오차도 지금보다 컸습니다. 그당시에, 쇳가루가 나온다, 고속주행이 길들이기에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알미늄계열의 합금을 사용하는것으로 압니다. 엔진의 경량화를 위한 당연한 발전이지요. 게다가 표면 코팅기술도 대단히 발전했고, 엔진의 정밀도 또한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아반떼 엔진이 알미늄합금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박엔진까지 만드는 기아의 기술력이면, 기아에서 만든 엔진도 알미늄 합금일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매니아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차를 사면, 처음에 매뉴얼을 정독하라는것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어디까지 왔는지, 어디로 갈런지는 소비자가 알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판매된 자동차에 대해선 제조사가 가장 잘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번 읽어보긴 했지만, 제대로 읽은것 같진 않습니다.^^; 스포티지 매뉴얼에 차량길들이기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곳에 보면, 최초 1000킬로까지는, 3000RPM 을 넘지 말도록 하고, 최고속도의 4분의3을 넘지 말라는 권고가 있습니다. 이점만 명심하고, 급발진,급가속,급정지를 피해주면서, 좀 터프하게 운전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얌전히 몰아도, 차가 다 망가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굳이 고속주행의 길들이기는 필요없다고 봅니다만, 경험상, 80킬로나 100킬로정도의 정속주행을 몇시간정도 해주면, 차가 달려나갈때, 힘을 받아주는것 같습니다. ( 자동차는 운전자의 습관을 기억하는것으로 압니다. 예전에, 어떤글에서 본적이 있는데, 특정 거리를 기준으로(아마 1000킬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량제어컴퓨터내에 기록되어 차량운행에 참고자료로 사용되는것으로 압니다. ) 굳이 길들이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일상적인 운행상황에서도, 1주일, 혹은 한달에 한번정도는 한두시간 정속주행을 해주면, 엔진에서 싱싱한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19:38
2005.06.26.
2005.06.26.
길들이기라 구지 하지 않아도 생각됩니다.
물론 저는 스포티지가 생에 첫차로 정말 초보지만 지금 차 상태 너무나 만족합니다.
제가한건 1000키로에서 엔진오일갈고 한달에 한번씩 고속도로를 타거든요
고속도고 규정속도대로만 다녔습니다.그리고 1분간의 예열
지금 5000키로밖에 타지 않았지만 키로수가 늘어날수록 차가 나가는것이랑 소음면이 모든면에서 좋아지고 있습니다
연비도 13키로 나오고요. lx 최고급 두발입니다
물론 저는 스포티지가 생에 첫차로 정말 초보지만 지금 차 상태 너무나 만족합니다.
제가한건 1000키로에서 엔진오일갈고 한달에 한번씩 고속도로를 타거든요
고속도고 규정속도대로만 다녔습니다.그리고 1분간의 예열
지금 5000키로밖에 타지 않았지만 키로수가 늘어날수록 차가 나가는것이랑 소음면이 모든면에서 좋아지고 있습니다
연비도 13키로 나오고요. lx 최고급 두발입니다
21:14
2005.06.26.
2005.06.26.
길들이기에 필요성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예를들면 윗분께서 내차의 엔진상태는 극상이라 하셨는데 그 판단기준은 거의 주관적인 기준에 의한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반떼의 마력은 102아니면 105마력정도 입니다....놀라운것은 현재 주행중인 70% 이상의 차는 휠마력이 70마력을 넘지 않습니다...ㅡ,.ㅡ;;
그렇다면 나머지 30마력이라는 엄청난 힘의 손실은 어디서 기인하는것일까여?
사실 순정 매뉴얼상의 마력이면 모자라지 않을 정도의 넉넉한 힘입니다...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차량의 힘은 상당수 손실되어져 운행하기에 초기 길들이기의 중요성과 좋은 오일의 사용은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침이 없는것입니다...
길들이기를 예로 들면 1000km정도의 길들이기를 한 차량은 3-4만km까지는 좋은 느낌의 상태일겁니다.. 또한 5000km를 길들이기한 차량은 5-6만km까지가 좋은 느낌이구여...1만km를 길들이기 하신다면 10만km까지..아니면 그이상 새차의 느김을 가지고 운전할수 있다고 합니다...
설사 길들이기를 하지않는다 해도 1만에서 3-4만까지는 별다른 출력의 손실이 몸으로 체감되지는 않습니다...
예를들면 윗분께서 내차의 엔진상태는 극상이라 하셨는데 그 판단기준은 거의 주관적인 기준에 의한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반떼의 마력은 102아니면 105마력정도 입니다....놀라운것은 현재 주행중인 70% 이상의 차는 휠마력이 70마력을 넘지 않습니다...ㅡ,.ㅡ;;
그렇다면 나머지 30마력이라는 엄청난 힘의 손실은 어디서 기인하는것일까여?
사실 순정 매뉴얼상의 마력이면 모자라지 않을 정도의 넉넉한 힘입니다...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차량의 힘은 상당수 손실되어져 운행하기에 초기 길들이기의 중요성과 좋은 오일의 사용은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침이 없는것입니다...
길들이기를 예로 들면 1000km정도의 길들이기를 한 차량은 3-4만km까지는 좋은 느낌의 상태일겁니다.. 또한 5000km를 길들이기한 차량은 5-6만km까지가 좋은 느낌이구여...1만km를 길들이기 하신다면 10만km까지..아니면 그이상 새차의 느김을 가지고 운전할수 있다고 합니다...
설사 길들이기를 하지않는다 해도 1만에서 3-4만까지는 별다른 출력의 손실이 몸으로 체감되지는 않습니다...
02:03
2005.06.27.
2005.06.27.
무작정 고속주행보다는 일정 키로수를 정해 놓고 그 키로수를 주욱...유지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달려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저의 경우 연비가 고속주행 길들이기 전에는 15키로 이상(신경써서 달렸을 시) 나왔지만, 요즘에는 12키로 넘는 것이 힘듭니다^^;;; 넘 고속주행을 했는지^^;;; 넘 후회막급^^;;;; 제 생각으로는 서해안 타고 장거리 다녀 오십시요^^ 알피엠은 2500 고정으로... 난 왜 이걸 못했는지..ㅜㅜ
13:22
2005.06.28.
2005.06.28.
01:42
2005.07.04.
200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