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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밥님이 올리신 노하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제 사견입니다만 오일처리 문제도 있고, 이런것까지 다이하시면 카센타는 뭐먹구 살겠어요......ㅎㅎㅎㅎ......제동생이 카센타하거든요...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오일교체. 타이어교체. 썬팅..
이런건 직접 하시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워낙 깜밥님이 모험심(?) 많은 분이라 시도 하셨구요!! 이래저래 고생하시면서 직접 교체할 부분은
아닌듯 싶습니다. 오일성격에 따라 교체시 부가적인 작업도 존재하니 이런 특성을 제껴두고
실행에 옮기시기엔 무리수가 있답니다~ ^~^

sujiQ 님 어쩐대여~! 전 지금까지 제차 혼자서 주욱 갈아왔는데~! 쩝~
좀 귀찮은건 있어도~! 차량 밑도 직접보구~ 장점도 있어여~!
또 공임아껴서 약간 미리 ? 갈수도~~ㅋㅋ

티지는 오일필터 교체하기 무지 어려워 보이더군요.
큐에서도 공구로 몇 번 씩 시도 하던데..

오일필터 빼는데 무지 고생하더라구요!
[서경](블루)리미티지 님 오일 처리는 어떻게 하세요?
(걍 궁금해서리...)

(리미티지님)...아마도 제동생이 리미티지님 벌하러 갈런지 모르겟네요....ㅎㅎㅎㅎ......혹시 범상치 않은 얼굴로 누군가 다가오면 그냥 오일공임이나 손에 쥐어줘서 보내세요......ㅎㅎㅎㅎㅎ............

혹시 하수구에?....=3=3=333=

저도 직접가는데요 생각보다 쉽습니다
전 지금까지 3번 갈았는데요 첨엔 3시간 걸려서 했는데 지금은 40분이면 뚝딱 해치웁니다
오일필터 빼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오일필터 뺄때는 엔진 커버를 제거하고 깔깔이 연결대 긴거만 있으면 쉽게 뺄수있습니다
전 제가 직접 갈기 때문에 하체에 커버를 쇠톱으로 잘랐습니다 그래서 오일 갈때 커버를 분리 하지 않고
그냥 볼트만 풀면 엔진오일 다나옵니다
직접 몇번해보시면 커버를 어떻게 자를지 각이 나옵니다 ^^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차에 더 애정이 생겨요

나중에라도 커버를 쇠톱으로 자르실려면요 확~다 자르는것이 아니구요 길이 20센티 폭 5센티 정도 해서 쇠톱으로 자르시면 됩니다 자르고 나서 혹시 이상있나해서 밑에 몇번 들어가보 확인해보니 아무이상 엄꾸요 참 편하답니다
오일 버릴때만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엔진오일 교환하는것 생각보단 쉽습니다. 더구나 스포티지는 차바닥이 높아서 더 쉬울듯 싶네요. 제가 전에 타던 아반떼를 인도에다 비스듬히 올려놓고, 밑으로 기어들어가 오일을 갈곤했는데, 세번인가 하고는 안하고 있습니다. 차를 들어올린 상태에서 환기가 잘되는 환경이라면 모를까, 엔진오일이 발암물질이거든요. 인체에 매우 자극적이기 때문에 결코 좋지 않습니다.

오일필터를 잡아 돌리는 렌치가 얼마 안하니까, 하나 구입하시면 오일필터 뺄때 아주 수월합니다.

방법은 별로 어려운것 없습니다. 1. 작업 위치에 차를 놓는다.(카리프트 있는곳에서 작업하시면

좋습니다. 현대의 경우, DIY 코너가 있으니 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2. 일단 5~10분정도 엔진시동을 걸었다가, 끕니다.

3. 윗뚜껑을 엽니다.

4. 밑으로 기어들어가, 오일 나오는곳 볼트를 엽니다. 이때, 비닐장갑을 끼고

그위에 목장갑을 끼고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오일이 나오면서, 볼트가

툭 튕겨져 나오는데, 목장갑끼고 잘 잡고 돌리면서 목장갑에 페오일이 묻더라도

그냥 볼트를 잘 잡고 계시면 됩니다. 아니면, 그물망 달린 깔대기를 만들어 작업

하시면 수월합니다.

5. 오일필터를 뺍니다. 새오일필터의 입구에 있는 고무링에 폐오일을 조금 발라줍니다.

6. 적당한 힘으로 오일필터를 돌려끼웁니다. (너무 세게 조이면 다음에 잘 안빠짐)

7. 오일방출구멍의 볼트를 역시 적당한 힘으로 조입니다. (너무 세게 조이면 낭패봄)

8. 오일게이지를 확인해서, 최고한계선을 넘었는지 체크. 넘었으면, 오일을 좀 빼줄것.

9. 이렇게 되면, 페오일이 남는데... 원래는 법적으로 주유소에서 처리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근처 주유소에가서 문의해보시길. 저는, 현대 사업소 내에 가면, 노란색 폐기물 처리 드럼통이

있는데, 그곳에 버렸습니다.


***** 좀더 잘하시려면, 오일 볼트 풀어놓고, 오일을 조금 흘려줍니다.
오일을 갈아도, 엔진에는 일정량의 오일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쉬운 방법으로
오일을 조금 흘려주는 방법을 쓰긴 하지만, 게이지 있는 구멍으로 실리콘라인을 넣어서,
빼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귀찮으면, 그냥 안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작업상 어려운점은, 차를 리프트할 장소가 여의치 않다는점. 그래서, 결국 차 밑에 기어
들어가야 하는데, 오일이 잘 배출되도록 하기 위해, 처음에 5분정도 시동을 걸어주기 때문에,
처음에 오일 볼트 풀고, 오일 쏟아져 내려올때에, 가열된 오일에서 뿜어져 나오는 악취는
대단한 발암물질입니다. 즉, 첫째, 카리프트가 있는곳에서 작업을 권장함.

두번째 어렵다고들 하는말이, 폐오일의 처리입니다. 절대!로, 그냥 버리시면 안됩니다.

어쨌든, 웬만하면 직접 하시는것보다, 맡기는것이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폐오일은 통에 모아뒀다가 정비사업소나 카센타 갈일 있을때 버리시면 됩니다...
별로 신경도 안씁니다...

폐오일 처리법을 벌써 다른분들이 올리셨네여~!
합리적으로 처리할수있는 분들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