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깨너머로 들어서 알고 있는 정도를 말씀드리면
방음이라고 할때 한가지로 완성이 되지 않습니다.
방진제, 방음제, 흠음제.. 이런식으로 나누어지지요..
일반적으로 방진제를 철판이나 방음을 하려는 곳에 붙이지요
>>> 진동을 잡는 목적입니다.
그 위에 위에 말씀하신 스프레이 형태로 된것을 뿌립니다
>>> 방진제를 고정시키고 소음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방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단되어 나오는 천 같은 것은 흡음제입니다.
>>> 도어트림, 본넷, 카울 같은 곳에 방진제, 방음제 뿌리고 나서 공간이 있는 곳에 덧대지요
말 그래도 흡음의 효과를 기대합니다.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실내에 방음효과를 위해 계란판 모양의
스폰지를 붙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효과는 방진제 > 방음제 > 흠음제의 순서로 방진제가 가장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진제를 붙일때 공기가 들어가는 곳 없이 꼼꼼하게 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흠음제는 크게 효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상식이므로 정확하다고 할수는 없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