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직 차는 안나왔지만 지금 계약을 마친상태이기에 질문할게 있어서 첫글을 남깁니다.

이번에 신차로 스포티지 TLX를 구입하면서 영업하시는분이 챙겨 주시는걸 봤는데요..

제가 좀 성격이 물고 늘어 지는 타입이 아니라서 뭐 해달라 뭐해달라 이렇게 조으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이곳저곳에서 견적 뽑았는데 유일하게 달라붙어서 전화 자주 하는 분께 차를 뽑기로 하고...

오늘 계약을 했는데요..

이분은 인조가죽시트 기본적인 선팅 선바이저 gps ~등을 말씀하시더군요..

뭐 처음 신차를 뽑는거라 더이상 조으거나 달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돌아 서고나니 왠지 모르게 더 받을수 있을게 없나 해서 속이 좀 쓰리더군요..ㅎㅎ

이정도면 괜찮은 편이죠? ㅡㅡ; 제친구는 천연가죽시트를 왜 못챙겼냐고 질책하던데..

아님 내일이라도 한번 떠볼려구요..ㅎㅎ

날씨가 너무 너무 좋네요..빨리 차가 나와서 달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