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L등 기준을 잡아 기름을 넣으시고, 트립을 0로 셋팅후 기름이 다 떨어질때까지 주행거리를 확인한다.(여기서 트립에는 50-60KM 더 갈수 있다고 표시되는데 주유 경고등이 켜짐. 경고등 들어올때 주행거리+트립에 주행가능거리를 더하면, 총 주행거리가 되겠죠), 트립만 믿고 계속 주행시 정지하면 대략 난감...,
- 주행거리가 300KM라면 300KM / 30L = 10KM/L 연비가 10KM 되겠죠. 리터당 갈수있는 거리를 말합니다.
기본적인 거를 너무 길게 설명해드렸나요

옙~~고마워요~~~^^

연비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데이타의 수집이 필요합니다.
1. 카드로 결제하고 영수증은 꼭 모읍니다.(연비이외에도 여러가지 용도로 쓰임이 많습니다)
2. 영수증에 총주행거리, 주입한량(대부분의 영수증에 써있습니다), 남은거리(옵션)을 표기합니다.

이것만 차곡차곡 지키시면 툴은 여러가지 있으니, 맞는걸로 사용하심됩니다.

저의 경우엔 주유소 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자주 가는곳 (저렴한곳 보다는 중간정도를 이용합니다 너무 싸면 웬지 모르는 불신감이....)
주유소에 가서 30L 만 주유 합니다 다른 분들은 3만 ,4만 이렇게 가격으로 하시겠지만
그리고 나서 트립 60 정도 남았을때 주유후 연비 계산을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도 정확한 데이타는 뽑지 못하겠지만 나름대로의 계산법이라 ^^
트립의 수치를 믿을수가 없죠 (50 이하론 체크가 안되니.....)

글씨요.....연비측정하면 열받을것 같아서.....그냥 신경끄고 다니는데.....^^;;

연비는 연료비 아끼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엔진계통이나 구동계의 이상을 빨리 잡아내는 데도 유용한 정보입니다., 항상 관리하면서 추적하면 차상태를 파악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