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팅시에 열선을 따라서 쪼가리로 하는 경우... > 2~3로 하는 경우 .. > 통짜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단선이 많을수록 불빛반사(?)가 심합니다.
통짜의 경우도 어느정도 층이 있기는 있죠...

제가 보니까 세개 쪼가리로 했던데요. 그래서 그런가요? 영 눈에 거슬려서 떼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까, 세개가 아주 조금씩 겹치게 했더군요. 그래서 낮에 룸미러로 보면, 겹친 부분이
열선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주 인접한 열선이 두개씩 있나 하고 착각을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선팅지가 겹치는 부분이더군요.. 어찌해야 할지..

솔직히 사이가 뜨는것 보단 겹치는게 낫습니다;;;;
시공자 및 책임자에게 에이에스 요청하세요~!

바다님 에이에스를 어떻게 요청하는 것이 좋을까요? 재시공? 그럼 열선에 문제가 없을까요?
좋은 방안이 있는지요? 다른 분들은 불빛이 번지는 현상이 없는지요?

재시공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저도 묻지마 선팅에서 루마프로로 바꿨는데 열선에는 문제 없습니다.
뒷유리 한장짜리로 재시공 했는데 그래도 번져보이는 현상은 조금 있더군요,

재시공 문제는 없습니다..하지만,,,
잘못하면 열선 떨어짐니다..

Six Air Wing[화니]님께서 한장으로 해도 번져 보인다고 하니... 어찌해야할지.
다들 그렇게 보이는데, 제가 민감해서 인지, 아니면 시공이 잘못된것인지... 다른 티지를 안타봐서 알수가
없네요.. 다른 분들은 그런 현상이 없는 모양이지요?
EMC룸미러 인가요. 이거로 처음에 썬팅없이 볼때는 정말 깨끗하게 보였는데.. 그냥 떼버릴까요?

썬팅샵에 들러서 저녁에 야간 불빛을 직접 샵사장한테 보여주고, 들은 얘기 입니다. 요새 겨울이라. 썬팅지 사이에 물기가 아직 마르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일주일 정도 기다려 보라고 하네요. 의미가 있는 얘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주일 후에도 그런 현상이 있다면, 제거를 할수뿐이 없다고하는데, 그렇게 되면 열선이 망가질 수 있으니,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루마썬팅이라 뗄때 잘 안떼지면서 열선까지 같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거 맞는지요? 그래도 제가 원하면 떼어 줄수는 있다고 하는데, 떼다가 열선 고장이 나면, 유리를 통채로 갈아 주겠다고는 하시는데... 차 받은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얘기 들으니..

마음이 썩 좋지는 않군요. 다른 님들은 어떠신지요? 그냥 타야 하나? 떼야 하나? 아니면, 정말 봉샵 가서 양사장님께 문의를 한번 해봐야 하나?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참고 되겠습니다. 그럼.

뒷유리 하나만 루마로 재시공 하면 얼마정도나 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