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식으로 돈을 뜯어내려는게 눈에 보일시엔..
보험 처리하라 하시고.. 보험사에서 처리하게 둡니다..
나중에 그 비용이 직접 내는게 유리할시엔 소요비용을 보험사로 입금시켜 주면 됩니다.
그러는게 깔끔하죠.. 추잡하게 구는 인간들에겐..

보험사가 어떤 곳인데 과다청구를 받아 들이겠습니까??? 걔네들 절대 않 받아 줍니다...그래서 큰 사고시 공업사에서 청구한거 100% 다 않 주기 때문에 좀 올려서 청구 한다고 하더군요...그럼 보험사가 알아서 깍아내린 후 지불하고.....실예로 신호위반 차량이 사고를 냈는데 앞 범퍼와 바퀴를 받아 휠이랑 운전석 쪽 축이 부러져 나가는 사고를 당한적이 있는데 정석으로 고치려면 양쪽 윤거랑 축, 서스펜션을 모두 교환해야 되는데 보험사에서 절대 그렇게 못하게 해서 공업사에서 깨진쪽만 교환 해 주더군요...제가 그 때 병원에 입원하고 있던터라 수리 상황을 잘 모르고 있어서 다 고친 줄 알았죠....차가 견인된 곳도 1급 공업사였고...나중에
정식 정비 사업소 갔더니 다 갈았어야 한다고 하더군요....공업사들이 무쟈게 보험사 눈치 보더군요...하긴 결제 받아야 하니..
그런데 정식 정비 사업소는 보험사 눈치 않 보기에 교환 다 한다구 하더군요....
하튼 사고 나면 절대 공업사에 맡기지 마시고 정식 사업소로 보내세요.....
친절, 불친절을 떠나 고쳐 놓는게 완죤히 다르더라구요....도색두 그렇구....

보험회사에는 과다청구 할수 없습니다.
실질적인 공임과 도색비, 범퍼 외피 비용만을 청구할수 있습니다.
토끼님과 김형준님 말씀과 같이 범퍼 같은경우에는 일단 외피만 망가졌을 경우
보험처리를 하시면 금액 많이 안나옵니다. 토끼님 말씀처럼 보험처리를 하신후에
보험사에 입금시켜주시면 보험료 인상이나 유예를 면할수 있지요...^^
참고로 우리 티지 앞범퍼 외피만 교체시에는 19만원선에 사업소&카클&공업사에서 보험처리 되니
너무 과다한 금액을 요구할시에는 보험처리 합시다 하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형준님 범퍼 외피가 깨졌을경우 차체까지 찌그러질 정도의 충격이 아니라면 외피만 교체하면
됩니다. 범퍼 외피 안쪽의 레일까지 교체해야할정도면 차체도 손봐야할정도의 충격을 받은경우거든요. ^^;;
안전운전하세요.

그냥 15만원 주고 끝내시징...왜 보험처리를 하셨는지...쩝...
50만원 미만일경우 3년간 할인이 안됩니다...만일 3년이 경과하기 이전에
또 사고가 발생되면 특별할증이 부과됩니다...
15만원정도면 그냥 자비로 해결하시는게 낫습니다..지금이라도 자비로 하실수 있다면
그렇게 하세여....그럼 안전 운전 하시구여...

그걸이용해서..사고당사자들이 돈뜯어내는경우가 허다합니다..
보험청구로 하신담에 자비로 해결하심 깔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