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에 프라이드 계약했다가 차가 올해 1월 중순에나 나온다고 그래서 걍 영맨이 갖고 있다는 스포티지로 질렀습니다.

차는 12월 중순에 출고 되었다고 하던데..

뭐 별 문제는 없는 차겠죠?

글고 저희 가족중에 기아차 직원이 있어서리.. 가족할인을 좀 받았더니 영맨이 서비스를 안해줄라 그러더군요..

구래서 받은게 후방감지기, 썬팅, 썬바이저, 후사경, 청소용품 정도..

너무 못받은 거 같아서 약간 서운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다니며 다른 님들은 머 받았나 비교도 하고..

아무래도 많이는 못받은 거 같아서 사고도 찝찝함이 가시지 않네요..

글고 영맨을 통해서 가죽시트랑 네비게이션을 할려고 했는데.. 추가비용은 저희가 부담하고요.. 한 50정도..

영맨이 자기네가 잘하는 곳이 있다고..  네비는 오늘 취소했구.. 영맨이 사준다는 가격보다 인터넷이 싸길래..

취소하면서 원래 GPS 달아준다고 했던걸루 5마넌 더 할인받고.. 가죽은 그냥 해달라고 했어요..

잘하는 건가요?

참, 여기 계신 고수님들한테 여쭐게 있어서 들어왔는데요..

취소한 네비가 노바꺼 오토메카던가? 그건데 노바 제품이 괘안나요?

취소하고 나니까 아이나비 업인가 그게 눈에 들어오는데.. 가격은 2배 정도하고..

네비 조언 쫌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영맨이 보험도 가능하면 자기네가 소개하는 곳으로 하자고 하는데.. 따로 알아보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