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쯤 대부도에서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대략 80km 정도로 주행하고 있었는데...새로 생긴 과속방지턱이었는지...전방에 표시도 없었고
색칠도 안되어 있더라구요..
당연히 언제 설치된지도 몰랐고...그 속도로 밟고 지나쳐버렸습니다. 충격이 장난이 아니었죠...
그런데 5분뒤...같은속도로 과속방지턱을 밟아버렸습니다..이때두 물론 전방에 표시가 전혀 없었습니다.
차안에 있던 모든 물건 엉망으로 난장판이 되어버렸죠...
그 충격으로 인해...가끔 주행중에...덜커덩 하는 소리와함께 차가 움쭐 합니다.
전 순간 돌맹이나 나무토막을 밟은줄 알았는데.. 자주 그런 현상이나서...그 충격이 올때
차를 세워두고 내려봤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대략 이틀에 한번정도 발생하구요..
주행중에는 괜찮은데 정차하기 위해 속도를 줄일때 대부분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정차중에 떨림현상두 심해졌고 말이죠..
정비소에 가구싶은데 시간두 없고...일단 궁금은 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아시는분 답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