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업에 대한 승차감과 스타트의 문제는 개인마다 감성적인 부분이 워낙 크기 때문에
뭐라 딱잘라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말씀드리면 이론상 승차감과 스타트에서 순정보다 떨어질 것 이라는
예상은 할 수 있겠죠... 더구나 티지가 출발에서의 순발력이 원래부터 좀 딸리는 편인데다가
힘도 18인치로 업을 했을때 아무 느낌을 못 받을 정도의 힘은 갖고 있지 않으니까요..
요즘 나오는 vgt 엔진이라면 혹시 못 느낄 수도 있겠네요..

승차감 각오 해야죠 스타트도 몰론`````감안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짧게 글 남기겠습니다.
스포티지에는 18인치가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차에 조금씩 무리를 줍니다.
저도 한때 인치업을 너무 갈망하다가 인터넷 휠 타이어 전문점에서 많은 조언을 구했는데
사장님들 하는말이 18인치 하면 차에 무리가 가고 스포티지는 17인치가 딱 적당하다고 하더군요.
18인치의 장점은 그저 멋입니다. 전 인치업을 잠시 포기했지만 17인치로 하시는걸 적극적극 추천합니다.

전 17인치로 인치업을 했는데요, 인치도 인치지만 타이어 선택도 중요할 듯 합니다. 타이어 전문가와의 상담도 필히... 궁합만 잘 맞는다면 인치업으로 인한 보다 더큰 차제 안정성을 느낄수 있으리라 봅니다.

앞바퀴의 경우, 휀다안쪽(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지만)의 간섭도 감안하셔야 할 겁니다.
즉, 직선주행을 하면 괜찮겠지만, 회전을 할 경우 차체와 간섭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타이어와 차체의 간섭이 있는지도
확인해 보셔야 할 사항입니다.

아마 자체를 밖으로 펴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뉴스포 휠하우스가 생각보다 넓어서 19" up하시더라도 충분히 간섭없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17" up했는데 외관상 순정16"와 비교했을때 커졌는지 모르겠네요~ㅜㅜ
->갠적인 소견으로는 18"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16"와 17" 스타트 & 승차감 솔직히 전혀 못느끼겠습니다.
(앞전에 타던 차량이 sm5 m/t였는데 뉴스포 a/t로 첨 탈때부터 스타트 시점이 느린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