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와 연비는 무관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어떤차도....히터와는 상관 관계가 없는걸루 암니다만.....

처음 일정온도까지 올려줄땐 영향이 있지만..그??정해진 온도 이상 올라간후엔 영향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그러니 첫 냉간시에만(추울때) 약간이 영향을 받는다??로 들은적이 있어서요... )

운행시 히터 순환모드 변경에따른 연비차이..
어느 횐님의 글 본적있습니다,

PTC히터 작동되는 동안은 RPM이 평상시 보다 약간 높게 올라가기 때문에
연비에 조금은 영향을 끼칠겁니다. 하지만 엔진온도가 어느정도 올라간후
(PTC히터 작동 멈춤) 엔진열로 히터가 나오는 경우는 연비와 상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분 말로는 내기, 외기에 따라
연비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 만약 그렇다면 외기로 뒀을때
공기의 저항때문이라는 얘기가 되는데 그 정도의 바람으로 연비가
틀려질 정도가 될지는 의문이군요.

디젤엔진은 열이 많이 나지 않는데다가 엔진이 두꺼워서 엔진이 뎁혀지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그래서 히터를 틀어도 엔진이 달궈질때까지 안나오죠...
이것의 해결방안으로 나온게 PTC히터와 연소식 히터인데요...원리는 간단합니다.
연소식 히터는 보통 등유넣어서 쓰는 히터를 생각하시면 되고요....
PTC히터는 전기꼽아서 쓰는 냉난방겸용 에어컨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전기코일로 공기를 뎁히죠..마치 드라이어처럼요
두 히터방식 모두 엔진이 달궈지면 작동을 멈추고 엔진열로 히터를 작동시킵니다..

연소식히터는 쏘렌토에 쓰이고, PTC히터는 스포티지, 투싼등에 쓰입니다...

고로...PTC히터를 돌릴때 전기가 소모되므로 기름을 좀 더먹습니다

커먼레일엔진은 열효율이 높은 엔진입니다 다시말해 낭비되는열이적어서 냉각수온도가 쉽게올라가지않고요 열도 많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조해줄 ptc 히터가 달립니다 ptc 히터는 전기히터입니다 당연히 사용을하면 전기가소모되고 이 전기를보충하기 위해 발전기에선
많은전기를 발생시키기 위해 더많은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이 에너지는 벨트로 연결된 엔진에서 얻어오지요 그럼엔진은 밥을조금 더달라고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