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좋을거 없습니다.아니 하시면 안됩니다.일단 주행중 서행시 N으로 바꾸는것은 당장 미션의 부담이 느껴지질 않더라도 얼마정도의 엔진브레이크
마저 작동하지 않으며,차가 움직일때 D로 움직일지 모르나 미션에 충격이 가해지게 됩니다.예로 N에서 D로 바꾸고 바로 출발해보세요...뭔가 걸리는듯
한 충격이 있습니다.이건 미션 망가뜨리는 지름길입니다.예열과 후열은 왜 해야 하는지 게시판에서 찾아보시면 충분히 넘칠만큼 아시게 될겁니다.

그럼 오래 정차하고있을때 빼곤 항상 D에만 놓고 다니는게 좋을까여??

물론입니다.......
모래장군님 말씀이 올아요....^^*

어떡하다 그런 습관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수동에서도 주행중 중립을 하는건 엄청 않좋은 습관인데요..
일단 위기상황시 제동거리가 증가하고, 둘째로 엑셀에서 발을 떼었을때 연료컷의 효과를 볼수가 없고(디젤에도 연료컷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세째 빗길이나 눈길에서 미끄러질 우려가 높아지고... 기타등등 이하생략... 다른 안좋은뭐가 더 있는지는 모르겠읍니다,, 근데 좋은건 하나도 없을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수동이든지, 자동이든지간에,,,,참고로 연료컷이란 일정한 엔진회전수 이상에서 발을떼면 연료공급이 중단되는 기능입니다..

주행중 그러한 조작은 미션의 수명을 단축 시킵니다.장시간 정차시에 중립은 상관이 없습니다.

간혹 약간의 연료절감을 목적으로 주행중에 중립에 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요새 나오는 차들은 엑셀에서 발을 떼는 순간 전자제어에 의해 연료분사가 멈춰지고 관성력에 의한 바퀴의 구동에서 엔진이 따라 돌아갑니다.
즉 실린더의 행정에서 폭발 행정이 없는거죠.
반면 주행중 중립으로 두면 엔진은 시동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공회전과 같이 연료를 소모하게 됩니다.
따라서 연료절감 효과가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설사 연료절감이 된다고 해도 그렇게 하시다가는 얼마 못가서 엄청난 밋션 수리비가 압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