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타고 다니면서도 아직 초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은비 쥔장입니다.

제가 우연히 듣게 된 소리인뎅 주차하고 나서 시동을 껐는데, 뒷바뀌쪽에서 쇠 벌어지는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이 소리를 쇠벌어지는 소리라고 한것은 머라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요...
카센타에 차 올리는 기계중에 중간에 바 넣고 올리는 기계로 올리면 바퀴가 들리면서 나는 쇳소리 같은 소리입니다.)

하여튼 이 소리가 주행중에는 나지 않습니다.
몇일전 어떤 차가 잘 가다가 신호는 파란불인데 갑자기 브레이크를 잡아서 따라서 잡았었는데, 그떄도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아... 이제 얼른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시동 껏을때 쇳소리가 나고
(매번 나지는 않습니다. 완전한 평지에서는 나지 않고, 약간이라도 경사진곳 혹은 앞뒤나 좌우의 높이가 다른곳에 주차할경우에 납니다.)

시동끄고 차를 탄 상태에서 의자를 뒤로 밀면(^^ 발에 힘주고 차를 흔든다는 느낌으로)

또 뒷쪽에서 쇳소리가 나는겁니다.

일단 오늘 큐에 가서 물어봤더니... 작은 소리라 잘 들리지도 않고, 소리를 찾더라도 하루정도 맏겨야 한다고 하더군요.

주행에는 문제가 없을꺼란 말에, 차를 써야하기 땜시 그냥 끌고 왔습니다.

전 주로 시내 주행이고, 이제 23000정도 뛰었거든여...

그동안 잡소리 없이 다니던 차라, 갑자기 소리가 나니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믿고 맏기자니 찜찜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소리 나는지 여러분도 해보세여... 조용한 곳에서는 뒷바퀴를 옆에서 밀어도 소리가 나고, 조금 시끄러운곳에서는

안에서 타고 차를 흔든다는 생각으로 움직이면 뒷쪽에서 소리가 납니다....
(뒤 바퀴 안쪽으로 트렁크 밑쪽에서 소리가 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