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려내지 않아요 오일통을 잘라서 오일쏟아지는 곳에 받쳐서 커버에 뭍지 않게 받을수 있어요
깔때기 처럼 오일 떨어지는곳에 오일통 위부분을 오려내면 오일이 뚜껑쪽으로 흘려 내려요
그럼 오일 묻지도 않고 커버내리지 않아도 되는데....

오일갈때 누가 커버를 탈착하나요....

저는 잘라냈습니다.
잘라냈더니 편하거니와 유진상사 협력점에서 오일교체할때 비용이 2000원 저렴해지니 좋더군요.

오일교체할때 커버 빼내는 업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죠 저역시 언더커버 탈거후 하시던데요 ^^

신형은 새로 경첩 달아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잘라내도 별 문제 없을 겁니다..

아이팅님...스포티지는 오일 교환하려면 하부커버 탈착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예 볼트를 풀 수 없게 되어 있답니다.

많이 잘라내십니다.. 저도 자르고 싶은데.. 제가 가는 곳은 안 해주더라구여... 보호하라고 씌워 놓은거 왜 자르냐고.. ㅡ.ㅡ

오일을 교체시 작업장마다 틀린데... 저같은 경우는 3번째 오일갈때 잘라내더군요

두번째까지는 탈착을 했는데... 자꾸 그러다보면 볼트가 빠가(?)난다고 해서 잘라냈습니다.

궁금한게...올해 2007년식 차량 머드가드는 경첩식으로 되어 있나요?

경첩식으로 엔진오일 교환시 열고 닫을 수 있게 해 주는 곳이 있다고 하던데..
10000km에서 엔진오일 교환할 때 카센터에서 그러더군요...

처음 만들때부터 열고 닫을 수 있게 만들었어야지...

엔진오일 교체할때마다 언더커버를 떼어내게 만들고....

진짜 불편한 일임은 틀림없습니다...

제가가는 q에도 한쪽만 풀고 아이팅님 말씀하신것처럼 오일통을 깔대기 식으로 만들어서 오일 빼냅니다..
왠지 구멍을 내기가 싫어서여^^

한쪽만 풀고도 엔진오일 배출용 나사 풀 수 있나요?

나두 첫오일갈때부터 잘랐습니다~^^

기사분들이 매우 편히생각하십니다~^^

엔진오일 나사푼쪽에 나무같은걸 받쳐놓으면(공간이 생김) 충분히 풀수 있습니다..
저는 3번 다 그런 식으로 교체 했습니다......

카센터 잘 아시는 분이 있는데.. 차량은 잘 만들어놓고 이 부분은 왜 이렇게 막아놓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하여튼 기사분들 작업시엔 좀 불편한 건 사실이구요. 여러번 풀고 다시 조이고 하면 그 나사부분이 금방 파손이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래 일정부분을 잘라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산타페가도 그렇게 했다고 하더군요.. 전 다음 오일갈 땐 잘라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