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승용차의 ABS 차량은 앞뒤 전부 디스크식으로 회전하는 디스크에 패드를 캘리퍼라는 장치를 이용해서 밀착시켜서 정지시키는 방식입니다. 비ABS 차량의 드럼식 바퀴의 마찰재는 패드가 아니라 라이닝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패드는 석면 같은 마찰재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요즘은 발암물질이라 석면을 사용안함.)
그 마찰재를 라이닝이라고도 합니다. 라이닝이 원래 마찰재라는 뜻이죠.
그런데 비ABS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앞바퀴는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한다고 하죠..
뒷바퀴의 라이닝과 혼동하지 않기 위해서.. 그래서 뒷바퀴는 라이닝을 교환한다고 표현합니다.

우리 티지는 ABS 차량으로 앞뒤 모두 브레이크 패드를 사용하겠죠!

그럼 패드가 더 진화한 형식이라는 뜻..?
^^;

메카닉이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드럼안에 브레이크를 잡는 드럼 브레이크 보다 디스크 브레이크가 제동력 면에서 앞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신차종은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또한 ABS를 사용하려면 디스크 브레이크 형식을 써야하구요! 아무튼 드럼식에 비해 디스크식이 진보한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흐흐 본크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 또 알았네염 ^^;
울 티지가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아님
외로버서 그런가..?
첫 시동시 므쟈게 시끄럽게 울던디 ㅜㅜ
울 은비 여친으로 로즈 스포 소개시켜줘야하낭 ^^;

ㄹ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