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vgt가 비싸니 좋겠죠? 그리고 나온지도 1년 정도 밖에 안되었구요. 두차량의 차이점은 검색하시면 잘나와 있으므로 생략할께요. 단순히 보면 출력이 좀더 향상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별반 큰 차이는 아니고요. 그리고 어차피 스포티지는 도시형 suv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굴러 다니는 차량을 보시면 4wd는 상대적으로 적지요. 연비는 2륜이 아무래도 좋지요. 하지만 빙판길이나 오프로드에서 4wd가 역시 최고지요. 그리고 입양도 좋지만 좋은차를 구하신 다면 신차도 고려해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중고차는 어차피 본인이 직접 확인 하시는 길밖에 없습니다. 이력이야 조작할수도 있으니까요.
킬로수도요.

앞으로 한 3년정도 끌예정이라 새거는 생각도 않고 있어요. 지금 알아보는 연식이04나05로 알아보고 있구요..단 그중에 덜뛴차를 알아고 있어서요... 우리집안에 첨으로 suv를 들이는거라 이륜이냐 사륜이냐의 갈림길에 서서 결정을 못내리고있거든요

4륜 타시는분들이 말씀하시길... 1년에 한두번 효과 볼까 하시더군요

CRDi란 Common Rail Direct Injection의 약자로써 커먼레일을 통해 공급된 고압의 연료를 인젝터가 실린더에 직분사해주는 방식의 엔진이구요. 이전에 쓰이던 캠구동방식의 엔진에 비해서 높은 엔진효율을 가진 엔진입니다..
VGT엔진은 CRDi엔진과 다른 엔진이 아니구요. CRDi엔진에 속하는 엔진입니다..
보통 재작년까지 나온 스포티지의 옆면에 CRDi라는 엠블럼이 붙어있어서 CRDi엔진과 VGT엔진은 다른 엔진이다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잘못된 표현이구요...
재작년까지 나온 스포티지의 엔진은 WGT엔진이라고 보셔야 VGT엔진과 구분하실수 있습니다.
재작년까지 나온 스포티지에는 WGT라고 불리는 고정용량 터보차져가 달려있었는데요. 이녀석이 고정용량이다보니 제한된 RPM에서 터보가 터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완한것이 VGT라 불리우는 가변용량 터보차져구요. 보다 넓은 RPM영역에서 터보가 터집니다.. 고로 힘(30마력정도)과 연비가 더 좋아졌다고 할수 있지요...
하지만 VGT엔진이 탑재된 스포티지에는 DPF라는 매연저감장치가 의무적으로 부착되어있어서 DPF무게때문에 차가 무거워져서 실질적으로 연비가 더 좋아지지는 않았답니다. 13.0km/l 와 12.9km/l로 0.1리터 차이일꺼에요...(2륜오토기준)

스포티지 2륜과 4륜은 연비차가 크게 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4륜이 무게가 더 많이 나가므로 연비가 조금 더 떨어지구요..상시4륜이라 승차감도 조금 더 떨어지겠죠? 대신에 눈길이나 빗길에서 안정된 주행을 할수 있겠지요...

04나 05면 vgt는 없습니다. 06년도식 부터 나왔으니까요. 발루님이 정확이 말씀 하셨는데요. 비싼 4륜보다는 2륜으로 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글구 VGT 4륜 오토는 없습니다...

VGT2륜 연비는 12.9km가 아니라 12.6km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