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륜 수동입니다.
현재 주행거리 딱10만
6만정도에 전후 위치교환 한번했구요

현재 전후의 마모량은 거의 비슷한데 뒷쪽이 약간 더 마모된 수준입니다.
공기압은 한달에 한번 항상 일정하게 관리하고 앞은 40psi, 뒤는 38psi를 주입합니다.
주행은 90% 고속도로 정속 80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동일 공기압에서도 앞타이어의 우측(조수석)이 좌측(운전석)보다 많이 눌려져
바닥접촉면의 옆으로 나오는 양의 차이가 눈에 보이게 차이납니다.

아직 측면마모한계(삼각형)까지는 5mm정도 남았구요

그런데 좌우의 마모차이가 확연히 눈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물론 타이어의 바닥패턴이 마모되어 그 크기로 판단했구요

동일공기압에서 좌우의 변형의 크기와 마모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신분이
계십니까?

차량의 엔진무게로 전륜이 많은 하중을 받는 것은 알지만 좌우의 하중이 다른것은
몰랐는데 사실이 어떤지는 측정해보지 않고는 모르겠네요
정보나 경험을 가지신 분의 정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