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범퍼가 쑤욱 들어간 상태였는데 박은 차가 뒤로 빼니까 퉁 나오면서 멀쩡하더라구요..
정말 기스도 없고..범퍼가 그렇게 유연한지 몰랐습니다..ㅡ,.ㅡ;; 하지만
사실 지금도 약간 찜찜한 면은 있는데..사업소 가서 점검받는게 영 귀잖아서..ㅡ_ㅡ;;
지금까지 잘 타고 다니고는 있네요..-.-;; 나중에 문제라도 있으면 암울암울..
그래도 전 혹시 몰라 각서받고..보내줬지요..ㅡ.ㅡ;;
그래도 나름 뿌듯합니다 나쁜 인간들처럼 뭐좀 뜯어먹을려고 하지 않은 자세를 취한거에.....-_-;;
계속 찜찜할것 같다면 점검 한번 받는게 속편하겠네요~귀잖으면 저처럼 그냥 그려려니..ㅡㅡㅋ

저는 티지말구요 이전에타던차가 님같은 상황이었는데..저는 차가지고 나올려구 오는상황이구 그사람은주차하는상황이었는데 차박아놓구 도망을 갈려구 눈치를보더라구요.솔직히 약간의 스크래치 뿐이었습니다..딱이면 딱이는정도요..도망갈려구 하길래..좀짱나더라구요..십만원 불렀더니..그제서야 5만원 주면서 부분도색이나 하구 좋게하자구하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돈 받구 컴파운드로 딱구 말앗는데..상대방 태도를 보시구 님이 결정하시면 될꺼같네요~

적당히 쿵 했을 때 저는 덴트비용 3만원만 받았죠. 좀 까져서요.

쿵+쑤욱 같은 경우 고심 끝에 범퍼 교체 했습니다. ^^

밝은 곳에서 자~알 한번 살펴보시고 스크래치같은거 있으면 도색비용 정도만 받으심이 좋을듯하네요.

범퍼는 제가 찌그러 트릴려고 밟아도 다시 원복 되더군요. 대단한 탄성입니다...

스크래치 있으면 도색 비용 정도로...

저같은 경우 뒷범퍼를 받혔었는데... 비스듬히...
그런데 뒤 범퍼 조금 쪼그라들었었네요.
나중에 보니 비스듬히 받히면서 머플러가 밀렸었다는... --;

뒤범퍼 받히면 머플러와 센서까지는 확인해야 할듯....

저는 주차하다가 벽을 들이받았는데 소리는 엄청 요란했거든요

근데 보니 별탈이 없길래 걍 타구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