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닳고...전륜 교체한다음...타시다가 그 다음..전륜..후륜 닳을때쯤 4짝다 교체하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저도 확실하지 않아요...저도 무진장 궁금해 하고 있었던 것인데..명쾌한 답이 나오길..^^

위치교환을 해도 마모도가 틀려서 아까우니까 그렇게 하라는건가요?
그런점보다는 두짝씩 교환하는분들 대부분이 금액이 부담되니까 그런거 같네요.
카센터에서도 그렇게 권유하기도 하지요..
4짝다교환하실생각이면 중간에 한번 위치교환한번만하시고 금액부담되면 위치교환없이
타다가 앞바퀴만 교체하면 되구요. 4짝다 교환할거면 대략 3만키로미만정도쯤에
위치교환하라고 제가갔던 카센터에서 그러더군요. 보통 타이어 5~6만 탄다고 하니..
인터넷에는 1만키로마다 위치교환하라고하던데 그건 금액/시간낭비일뿐인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가격으로만 볼께요. ^^

1번 같은 경우 현재 앞뒤로 교체하면 밸런스 비용만 나옵니다. 후에 적당히 앞뒤가 닳면
4짝 한방에 교체 예를 들어 타이어 한짝 10만원 잡았을시

휠밸런스 5천원 네짝 2만원 + 타이어 40만원 + 얼라이먼트 밸런스(요즘 4짝 교체시 공짜)
대략 42만원

2번 의 경우
전륜 타이어 비용 20만원 + 밸런스(타이어 사면 공짜) + 얼라이먼트(pass)
후륜 타이어 비용 20만원 + 밸런스(타이어 사면 공짜) + 얼라이먼트(2~3만)
42만원

3번은 전륜타이어가 후륜보다 트레드가 적으면 바꾸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앞 트레드가 마모율이 더 크니
앞타이어를 새 것을 쓰고 후륜보다 조금 더 닳으면 후륜으로~ ^^ pass~

비용으로 보면 1번이나 2번이나 비슷합니다. 둘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시는 것은 사발왕자님 몫이지만..
2번의 경우 장점이 한방이 아닌 나눠서 비용이 나간다는 장점이 있네요.

1번은 한방에 4짝을 교환해서 비용이 40이 들어가겠지만
2번 같은 경우 앞타이어만 바꾸고 타시다가 뒷타이어가 마모가 많이 되면 앞타이어
다시 뒤로 보내고 앞타이어를 또 새로 사는 방법으로 교체가 이뤄지니
카드로 치면 할부개념이.. ^^

4륜이 아닌 2륜이라면 이런 식의 교체도 가능합니다.

4륜일 경우는 정말 신경 써서 위치교환 해줘야 합니다.
앞바퀴나나 뒷바퀴의 외경이 많이 차이나면 4륜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2번의 방법으로 교체하시면서 계속 앞타이어만 교체하면서 뒤로 밀어주시는 방법으로~
얼라이먼트 잘보셔서 편마모 같은 이상마모현상은 없어야 되구요. ^^

저 같은 경우는 앞 뒤 휠 제원이 달라서 위치교환이 안됩니다. 그래서 앞 타야만 교체해야 되구요
2만마다 휠밸런스와 얼라이먼트를 보고 있습니다. ^^

저같은 경우엔 4륜인데 타이어 위치교환하면서 휠발란스까지 다 봤는데도 핸들이 우측으로 쏠려... 그냥 원복했습니다. 좀더 타다가 앞바퀴 두짝만 교환을 하는게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편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