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드릴것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작년말에 권고사직을 당한후 1월 초부터 실업 급여을 받고 있는데
금일 실업급여 신청일이라 접수를 하러 갔는데 예전(권고사직을 당하기 전)에 잠시 알바를 하면서
발급을 받았던 사원증을 목에 걸고 노동부에 갔습니다.
물론 현재는 일을 안하고 있는 상태이며 소득도 없는 상태 입니다.
가끔가다 친구의 부탁으로 한달에 1~2번정도 백화점에 물품을 배송 갈때만 도와준 일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말한 사원증은 백화점에 들어갈때는 정식 직원이든 아니든 명찰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여
사원증을 만들었고 일을 한다고해도 많아야 2~3시간정도 일을하고 그에대한 댓가는 친구의 부탁으로
잠시 도와준것이기 때문에 돈으로는 1~2만원정도 이고 아니면 저녁 한끼 먹는것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노동부의 여직원은 제가 잘못하여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잘못달고나온 예전에 쓰던 사원증을 보고
취직을 한줄알고 실업급여 신청이 안된다고 했으며 위에서 말한것처럼 잠시 1~2시간 도와주고 소득이
생긴것을 신고 안했다고 하면서 부당수급이라고 하네여.......!
그러면서 다음주 월요일날 담당자의 호출을 받으면 나와서 예기를 하자고 합니다.
잠시 도와주고 밥이나 한끼먹거나 차비명목으로 돈을 받은것고 일한것도 부당수급에 해당이 되는지와
저에게 피해가 오는일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기껏해야 오늘까지 친구를 도와준것은 두세번 밖에 없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해명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