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시 생산되는 전기 생산량보다 사용량이 많아지게 되면...
연료소모가 많아 집니다. 예를들어...에어컨이 대표적인 예지요.
오디오 볼륨을 크게 하는것이나 안개등 켜고 다니는것 까지는 그다지 연료소모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안을것 같습니다. ^^

과도한 전기 사용만 안하신다면 전기세 얼마 안나옵니다(전기세=기름)

그리고, 배터리는 시동에 필요한 전력과 시동이 끊기고, ACC/ON일때 전기장치 혹은
상시로 필요한 전원공급을 위해 있는 것이고,

운행시 오디오의 전원은 원천적으로 알터네이터에서 공급되는 것으로 압니다.
뭐 오디오도 배터리에 연결되어있지만, 알터네이터에서 계속적인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뭐, 풀리가 있어서, 과충전되지도 않구요..

아마도, 연비라고 연결짓는것이 이 알터네이터의 충전을 위한 계속적인 활동때문일듯 합니다.

여름철 에어콘사용시 연비저하되는 것도 알터네이터의 계속적인 활동과 각종 콤프레셔의 활동을
요구하기 때문에 규정치보다 RPM도 올라가 이를 보상하기 위한것이고, 이것은 바로 연비와 연결되는 것이겠지요..

관련이 아에 없는건 아니지만, 휘발유차량과 가스차량에 비해선 그 정도가 작을거라는 생각입니다.

과도한 전기제품 사용은 아무래도 연비에 영향을 미칩니다.
저도 오디오를 하면서 3대의 엠프로 RMS 700w정도의 오디오 시스템을 구동하는데
실내등이 껌뻑일때도 있고 주행 중 차가 울컥할떄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오디오를 하시는분들은 알터네이터를 더 큰 용량으로 업하고
캡팩시터를 사용하거나 대용량 베터리 + 보조 베터리까지 사용합니다.

님은 아무 상관없다..입니다.

스포티지 취급설명서에는
안개등은 전력소모가 크므로 시계가 나쁜 경우에만 사용하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전 그거 보고 연비 떨어질까 겁나서 안개등은 필요할 때만 켭니다. ㅎ

ㅎㅎ...답이 않나오내요ㅡㅡ;; 그런데 제가 보기에도 그렇게 크게 상관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