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들은지 하도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보장 범위 차이인거 같아요 자기신체사고보다 자동차 상해옵션이 아마 보장범위가 넓어서 그걸 추천받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 아시는 지인한테 추천받은거라 걍 믿고 자동차상해쪽으로 갔어요 금액 별 차이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님도 판단하시고 결정하시길... 자세한 내용은 패스

자기신체사고(자손)과 자동차 상해(자상)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자손은 1급부터 14등급까지 나와 있습니다. 1급이 자신이 든 한도액이구여 2급부터는 금액이 떨어지죠
자손에서 1급나오려면 거의 다 죽어야합니다(보험사들이 보통이 아니자나여)
자상은 등급에 상관없이 자신이 든 한도액까지 보상해 줍니다.
예를들어 자손 3천만원에 가입하면 1급받아야 3천만원내에 보상받을수 있고 2급은 천팔백정도 되는걸고 알고 있는데 만약 2급 판정받고 치료비가 2천이 들었다면 2백은 자신이 부담해야 됩니다.
여기서 등급은 장애등급이 아니고 보험사에서 정한 부상부위별 등급입니다.
저도 이런사항들은 몰랐는데 제동생이 작년에 교통사고가나서 알게됬습니다.
제동생은 자손 3천 가입하고 2급 나왔거든여(많이 다쳤죠)
그때 제가 하도 화가 나서 보험사직원한테 따졌습니다. 왜 자상으로 권해주지 않고 자손으로
들게 했냐 했더니 그럴 의무까지는 없다는군요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그럼 이렇게
자손과 자상으로 나눠져 있는걸 사람들이 얼마나 알겠냐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종합보험을 들면 다 보상되는줄 알지 이런걸 과연 백에 몇명이나 알겠냐 그럼 뭐하러 종합보험드냐 했더니
비웃으면서 거의 대부분의 고객들이 안다고 하더군요..그때 쫒아가서 때리고 싶더군여
암튼 자손과 자상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보험료 차이는 얼마 안됩니다. 자상이 조금더 많습니다)
자상으로 권해주는 사람한테 보험 가입하세여
자상이 전 보험사에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군여
없는보험사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상은 물론 등급에 상관없이 3천만원내로 치료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