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나마 비용을 줄이실라면 직접 구매하셔서 도전 해보시는것이 좋을듯..단 시간은...얼마가걸릴지 장담못하겠네요..개개인의능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혼교체 같은거는 직접 해보셔도 되듯합니다 다이메뉴얼에 가시면 있던데요..^^

토요일에 5년전쯤 지난번 타던차(오늘 이차를 팔게되었네요)에 잠깐 달았다가 떼어놓은 SM5혼을 직접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혼을 탈거하려고 시도하던중 나사 반바퀴도 못돌려보고 10m 12m양쪽으로 된 작은 스패너를 밑으로 떨어뜨려버렸습니다. 아직 밑바닥 커버위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놈을 어떻게 꺼내야될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잃어버리고 포기하려다가 다시 스포티지에 있는 똑같은 스패너로 시도하여 어렵게 성공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나사를 떨어뜨려버렸다고 했는데 저는 오히려 공구를 떨어뜨려버렸네요.
혹시나 공구를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검은 전기테이프로 스패너 한쪽을 감아묶고 다른한쪽은 테이프에 여유를 두고 손목에 감아붙이고 하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하여 두 번째 공구는 몇번이나 삐끗하여 손에서 놓쳤는데도 떨어뜨리지는 않았습니다.

방열판이라 함은 후드 인슐레이팅 패드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그냥 사셔서
핀을 구멍에 끼우기만 하면됩니다. 초등학생도 할 만큼 쉽습니다.
스트럿바도 부품 사셔서 볼트만 조여주면됩니다. 역시 아주 쉽습니다.
혼은 혼자 하기엔 좀 버거우실것 같네요...
DIY 게시판이나 꾸미기에 가셔서 검색하시면 해당 작업 사진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아주 아주 쉬운 작업들이니 바로 이해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