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도색 및 광택 문제로 말 많던 충방의 쾌속질주입니다.
지난번에 그 칼라매치사장이랑 실랑이 하다가 결국 도색 비 및 부품비 해서 42만원 환불받기로 했는데요...어제 수요일에 입금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양반이 어제 전화해서 하는 말이 자기가 현재 사고가 생겨서 정신없다고 추석 끝나고 다음주 수요일에 이자까지 50만원 입금시켜준다네요..무슨 사고냐고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아무튼....
이거 믿어야 될까요?  일주일 연기해주는데 8만원이란 이자를 주겠다는게 좀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혹시 지불각서라도 받아 놓아야 할까요? 설마 42만원 때문에 도망가진 않겠죠?
이거 정말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네요..
혹시 유사한 경험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