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전라 지역 빛고을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목 처럼 엊그제 24일 저녁 퇴근 할려고(이번에 공구한 이지카4600 23일 장착)

원격 시동을 걸고 차에 오르고 키를 ON으로 돌리고 출발 하려고 하는 순간

계기판에 첨 보는 모양의 그림이 깜박 거리길래 설명서를 뒤져보니

엔진 점검 지시등이라고 하더군요...

차에 대해 암것도 모르고 ㅋ 겁나서 바로 기아 고객센터에 전화 했더니

가까운 긴급 서비스인가 거기랑 연결 해주더니 오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사람이 와도 점검만 되지 수리는 안된다 그러면서 귀찮다는 식으로 그러길래

차는 굴러가니까 담날 가겠다고 하고 조심히 끌고 들어와 다음날 방문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엔진오일을 갈때가 되긴 했거든요 지금 8천 타고 3천에 첨 갈았습니다(차는 08년 3월식 입니다)

엔진오일 뭐 쓰냐 그러더니 3천에 3만원 주고 싼걸로 갈았다 그랬더니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쳐다 보더니 DPF용인가? 노란통 순정으로 보이는 걸로 갈으라고 그러더군요 ㅋ

근데 제 생각에는 엔진오일 때문에 불이 들어온건지 아님 경보기 떔에 들어온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 기사분이 차에 이상은 없다고 나중에 혹시라도 또 들어오면

바로 엔진오일 갈으라고 그러시더 군요...

혹시 횐님들도 엔진 오일 갈때 되면 불 들어오시나요??

엔진오일은 순정으로 가는게 젤 좋은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