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식 : 2009년형 가솔린
- 구매 : 2008년 5월
- 누적주행거리 : 10,100Km

겨울에는 좀 더 소음이 있다는 얘기를 얼핏 듣긴 했던 것 같던데,
소음이 너무 커서요.

아침에 시동을 걸면, 일단 rpm2,000까지 우웅 올라갔다가 1,800정도에서 한 1분(?? 더 오래 있어보질 않았으므로.)
머물러 있어요. 그러다가 기어 "D"로 바꾸면 울컥 하는 그 느낌...
타고 다니다보면 5~10분정도 지나서 정숙성을 조금 찾는 듯 하구요.

1. 혹시, 혹시, 가솔린 차량도 디젤차량처럼 "예열"이란게 필요한지요.
2. 겨울에는 아침 시동시, 원래 이정도까지 RPM이 상승하는지요.
3. 10,000Km정도밖에 안뛰었는데 구매초기에 비해 상당히 소음이 늘어난 느낌입니다. 느낌일뿐이겠죠? 쌔찬데...

운전은 비교적 살살 다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급가속급제동도 거의 안하고...
다만 출퇴근용이 아니라 일주일에 2~5번 운행을 불규칙하게 합니다만 이것도 문제가 될수 있을지 - -;;

아마도 전혀 연관이 없겠지만 몇달전 트렁크 판금한다고 이틀동안 동네 업체에 맡겼던게 계속 찜찜하네요..ㅠㅜ
저에게는 조금 비싸도 정신적으로 안정된 점포가 좋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