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한 차량이 과실이 더 크죠...^^

삐리리님은...직진 신호를 받아서...직진 중이고.....여사님은.....다른 도로에서 진입을 하는 상황이므로....

우회전 하는 쪽이 과실이 더 많이 나옵니다...^^

과실을 떠나서...사고는 안나는게 젤 좋죠^^

그거 우회전차량이 신호위반이라던데요...

답변 감사합니다...제가 알고 싶은것은 이런 비슷한 사고를 당하신 분이 혹시 있으시나 해서요...
만약 있으셨다면 정확히 몇대 몇인지 갑자기 궁금해서요...제 생각에는 7:3?

당연히 우회전 차량이 과실이 크게 나옵니다만, 글을 보아하나 삐리리님께서 설마 설마..하고 의구심을 갖으셨군요...김여사님이 들어오면 어쩌나하고..저도 간혹 그런경우가 있습니다만 긴가 민가한 경우엔 걍 제가 속도를 줄이거나 거리를 둡니다. x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잖습니까...아무리 자기 과실이 덜하더라도 맥스흰딩님 말씀처럼 사고는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아무튼 큰일 날뻔 하셨네용...양보운전 방어운전...^^

1. 도로폭이 같은 경우 50:50
2. 직진 도로폭이 넓은 경우 직진:우회전 = 70:30
3. 먼저 진입한 차량쪽에 -10%
4. 기타 상황 고려 10~20% 가감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www.kyobo-axa.co.kr/)

여사님 신호위반입니다.

일단 생각해보면..신호등이있고.. 그 사거리에 횡단보호 신호등도 같이 있었다면?
그럼..삐리리님 직진신호엔 당연히 우회전하는차는 횡단보호 신호등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럼 신호위반으로 되는것이지요..

또한 요즘추세가. 직진과 우회전이 사고나면 우회전차량은 운전자를 정면으로 박게 되어있어서
우회전차량의 과실비율을 더 높여서 직진과 우회전차의 사고를 줄이려고 합니다.

따라서 직진차량과 우회전차량의 사고라면 과실이 8~9 : 1~2 나옵니다.
우회전차 신호위반으로 근데 여기서..8대중과실은 무조건 100%인거 아시죠?
따지고 듭니다...그럼 직진차 안전운전의무라는 불이행으로 과실을 10~20%잡았다 그럴껍니다.
그럼 또 따지고 듭니다. 경찰서에 신고해서 물어보자고..
그럼 안전의무 불이행이라는 벌금딱지 4만원만 받고, 우회전차는 과실 100%를 물게되죠..

와이프하고 같이 일하시는 분이 비슷한 경우를 당하셨다는데...
처음에는 우회전하면서 진입한 상대방의 100%과실이라고 생각하셨답니다.
그런데 보험사에서 2:8로 부르길래... 본인이 뭐가 잘못되었냐고 따졌더니...
보험사에서 1:9로 하자고 했답니다...
저도 들은 이야기라 뭐라 이야기를 더 할 수는 없지만... 대략 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법이 얼마전에 바뀐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단속도 하구요

직진신호시 우회전 안되는걸로....

원래 가해 100%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7:3이더라도 쌍방과실이지요.. 서로 보험사들이 쿵짝쿵짝하니 자연스레 100%과실이 서서히 없어지는듯 합니다...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닌데 서로 보험사들만 좋아지는 상황이지요... 사고 당사자 들의 보험료만 오르는 꼴이지요... 이런 병폐는 얼른 없어져야 할텐데요;;..

흠...답변 감사합니다...앞으로 방어 운전 학실해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