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차를 3시간하고 기분좋게 여친을 만나러 가서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대는데
뒤에서 "빠지직!" 하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뒤에 왠 기둥이 떡~하니 있는데 아닙니까? ( 이건뭐...아마추어도 아니고...참..ㅎㅎ;; )
뒷 범퍼는 볼펜 뚜껑만한것 두개 정도의 흠집이 나있고...
질문입니다.
새차라 자차까지 가입했는데 만기전에
자차 한도 안에서 교체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페인트 하나 사서 도색하는것이 좋을까요?
다른 사람이 보면 그냥 작은 흠집일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쫌...심하게 티나는것 같아요^^;;
흠집이나 기스때문에 일일이 교체할수도 없고...
범퍼는 원래 흠집, 기스나라고 있는건데....
참...결정하기 어렵네요^^ 범퍼가 플라스틱이라..ㅎㅎ 쇠라면 복원작업 하면 될것 같은데...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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