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를 가지고 운전하기 시작한지 두달가량..
워낙 무심한 편이라 신경도 잘 못쓰고 워낙 차에 대해 잘몰라서 그냥 끌고 다니는 중입니다.

그런데 어제 부터 하나 걸리기 시작하는데..그 증상은..
출근을 위하여 운전하고 동부간선을 타고 있는데 느낌이 운전석쪽이 다른 쪽에 비해
꺼져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못느껴왔던건데 말이죠..내려서 확인해보면, 타이어 이상없습니다. 그리고 평지에
세워놓고 보면 특별히 이상이 있는것 같지도 않구말이죠...
괜히 한번 그런 생각이 들어서 계속 그런가 싶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혹시 짐작가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또하나 질문!
엔진 오일 한번 갈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인지했습니다.
출 퇴근길 많이들 막히시죠? 저두 마찬가지..그런데 정체상황에서 앞차와 거리 유지를 위해
악셀을 밟다 보면 RPM이 1000을 넘기게 되죠..그런데 1500쯤 갔던 알피엠에 떨어지면서 1000이 되면
크르르르르릉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뭔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