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보험처리 하세요 ^^;

보험비 많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보험처리하세요...
의도가 있어보이긴 하네요...;;

안 다쳤기 때문에...
진단도 많이 안 나옵니다...

무조건 보험처리 하세요~~
개인적으로 합의금 주는일 절대 없도록 하시구요~
보험처리 후 또 현금을 요구한다면 바로 경찰서 고고싱

살짝 치었어도 그자리에서 연락처 교환이 이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괜찮다고 말했다해도 그랬다는 증거가 없으면

뺑소니인데...그래서 무조건 상대편 연락처를 내가 물어봤다는 증거로 핸드폰에

그사람 전화번호를 찍는게 좋다고 알고있습니다....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흠...

글을 잘 읽어보니 그쪽에서 전화를 했으니 연락처교환이 된거군요!!

설레발 부끄....ㅠ.ㅠ... 댓글은 왜 삭제가 않되는 것인가!!!

나노사시님도 잘 알고 계시네요 ^^

사실은 진짜 제대로 한다면..
전화번호도 받고.. 병원까지 끌고가서.. 진단이 어떻게 나오나까지 봐야죠

그런데 위의 상황에서는
그 정도 까지는 아니니까...

나노사시님 리플 삭제 관련 참고하세요
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free_bbs&no=40659

방금전화했는데요...그쪽에서 뺑소니 아니냐구 물어보네요? 정말 어처구니없네요.....
어제 전화번호까지 받고 병원델고갈려고 했는데 정말괜찮다고 극구부인하고 갔는데. 지금와서 통원치료해야할거 같다고하네요. 그래서 보험처리 하기로했습니다..
너무화가나서 어제 전화번호까지 받았는데 뺑소리라니요? 하니깐 암만안하고 통원치료한다고하네요..다리가 계속 아프다고...
회원님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여자친구가 처음사고나서 운전못하겠다고 하네요.. 직장이 멀리있어 가지도 못하고 답답하네요....

한번만 더 전화하면...
당신 수법 다 안다.. 이번이 몇 번째냐??
경찰서가서 이야기 하자고 지렁이를 하세요...

뺑소니 아니냐고 이야기 하는거 보니까..
보험 합의 했으면서도,. 현금을 뜯어낼 심산인가 보네요..

보험처리로 끝나신 겁니다.....
계속 무리한 요구를 한다면.. 경찰서 고고싱..

태호님..답변감사합니다..^^ 참 세상에 별에별사람 다 있네요...
짜증나서 일도 못하겠네요..;;

김태호님의 정성어린 답변에... 감탄했습니다. ^^ 도련님... 일 처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일 있을까봐 저는 아내 운전 절대 안 시키고 있습니다. 인사사고.......무섭습니다.

저도 첫사고 때가 갑자기 기억나네요. 운전이고 나발이고 차 팔아버릴까;; 그랬던 기억이..ㅎㅎㅎ

암튼 여자친구분 잘 달래주시고요~ 깔끔하게 보험처리로만 진행하시고 다음부터 피해자한테 전화오면

보험사랑 얘기하라고 하고 딱 끊으세요~ 직접 상대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주변에서 부축인거 같습니다.
피해자 처음부터 그럴 마음이었으면 전화번호도 안받고 그냥 갔을겁니다.
그럼 바로 차량번호로 신고하면 뺑소니 성립되는거니까요..
아마도 주변사람이 합의금 받아내라고 부축인듯....

대부분 사고 당한 당사자는 몸에 큰 부상이 없으면 그냥 넘어 갈려는 심리가 대부분인데
가족이나 친구들이 옆에서 더 크게 만들죠... 그런 애기 들으면 아무리 성인군자라 해도
돈 들어올 생각에 마음이 바뀌는 대인 사고시에는 모두가 아는 메뉴얼로
무조건 병원에 가자고 강제로 태우고 가서 확인하고 보험 처리해야합니다.
사건 처리 잘되길 바랍니다.

그쵸..이런경우 보통 당사자보다는 주변에서 부추기는 경우를 많이 봤네요..

그런 경우는 바로 경찰과 보험에 연락을 해 놔야 하지 않나요? 직접 태우고 병원가다가 만약에

또 사고라도 나면 더 골치 아파질 것 같은데요? 차라리 오버해서라도 경찰과 119에 신고를 해 그분들이

병원에 데리고 가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야 뺑소니도 아니고 확실한 진단이 나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건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회원님들 정성어린 답변 감사드립니다....
보험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하고 다음부터는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야겠네요~
낼일만 보내면 즐거운 주말이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저희 어머니 사례를 말씀드릴께요.. 집앞에서 20대 여대생 백밀러에 살짝 스친 후 내려서 연락처주고 괜찮다 하여.. 그냥 귀가.. 다음날 뺑소니 신고접수되서.. 경찰서로갔죠..첨엔 경찰도 무조건 뺑소니다.. 막 몰아 부치셨다고 하더군요..(피해자와 관계가 의심되는 부분)
해서 검찰쪽에 지인과 상담.. 결과.. 집근처 200미터 이내인가? 거리는 정확히 기억이..(15년전일) 안나지만 맞을겁니다.
그 거리 내에선 뺑소니가 아니랍니다.. 그 말을 경찰에게 했더니.. 단순 접척사고로 접수..
대단한 대한민국 경찰..!!!!!
자세한건 가까운 경찰서에 문의해 보세요.. 모르는 경찰분들이 많겠죠..?

뺑소니로 의심된다면 무조건 112신고하세요...
위 내용은 무조건 보험처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