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론 판금 도색보단 교환이 나을듯 싶네요..
스퐁이 이전차량 운전할때 판금도색을 해본 경험으론 아무리 차량색깔 잘 마춘다 해도 처음에만 비슷하지
1년정도 지나면 판금 도색한 부분과 본래 색깔과 확연이 차이가 납니다,,,
저희 직원도 얼마전에 라세티 김여사 한티 키스당하는 바람에 조수석을 통째로 교체하더라구요..

문짝은...지속적으로 문을 여닫을시에 충격을 받는 부위이므로 판금보다는 교체를 하심이...

문짝 판금하고.. 빠데 쳐 바르는 공업사는 엉터리 공업사입니다..
충격으로 인해.. 나중에 빠데 떨어집니다..
판금을 하시면 외관상 지글지글.. 판금을 한 티가.. 일반인이 쉽게 사고차라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어차피 판금을 했던 교환을 했던.. 문짝 사고는 감가상각됩니다...
심한 경우라면 무조건 교환 하셔야 합니다..
중고차값 운운하면서.. 판금을 유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1. 작은부분이라면 최대한 덴트로
2. 판금 부위가 넓어.. 전체적으로 펴고.. 빠데를 적게 사용하는 경우 - 그냥 판금
3. 판금 부위가 넓고..지글지글 찌그러져서.. 빠데를 쳐 발라야 외형이 나오는 경우.. - 무조건 교환..

저라면.. 중고차 값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신품으로 교환 하라고 난리를 칠 겁니다...

문짝 교환은 사업소 가서 하세요..
교환한게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가니쉬 부분은 교환하고 안쪽은 심하지 않아 판금 처리하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