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가 연식에 비해 워낙 주행거리가 적다보니 이넘의 차를 팔까싶은 생각도 들곤합니다..

사실 팔 가능성은 뭐.. 거의 없습니다만.. 05년 1월식 / 42500km..

적은차로 바꾸자니.. 바꾸는 비용이 더들어갈거같고.. 준중형으로 바꾼다해도 기름값이.. 약간 더들거같은데..

그래도 유지비는 약간 덜들거같긴 한데..


오일교환은 제때 해준편이고.. 그외 딱히 고장으로 수리한적은 없습니다. 고압펌프 멀쩡하고..

연식이 되서 마운트가 다됐는지 진동이 있는게 문제지만..

제차를 팔면 업자들이 좋아라할만한 키로수인가요?


가격도 다른 키로수많은 차에 비해 딱히 많이 받을거같지 않아서 팔자니 좀 억울하고..

가격에 상관없이 제차같이 키로수 적은차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냥 의견이나 듣고자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