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9만인가 8만 기준 아닌가요? 뭐 사람마다 차량마다 가는 시기야 정하기 나름이지만요 ㅋ 솔직히 저는 8만때인가 갈았는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냥 더 타도 이상 없었을 것 같은데 괜히 돈 들여서 문제가 더 늘어 난 것 같거든요;; 아는 사람통해서 해서 모라고 윽박지르지도 못하고;; 음냥;;; 냉간시동 때 벨트에서 장력이 약한지 베어링이 문제인지 끼릭끼릭끼릭 같은 소리가 나네요;; 몇분 지나면 조용해 지지만요

잘못된 상식이 많아요~ 메뉴얼책차를 보시면 돈낭비 많이 했구나라는걸 알게 되실꺼에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교환주기는 통상조건이 아닌 가혹조건에 모두들 교환하고 계신겁니다~

정비사들의 말은 거의 다 가혹조건이니깐요^^

타이밍도 통상조건은 16만이고 가혹조건이 8만입니다

엔진오일도 통상1만5천키로 가혹7천5백키로 입니다

요즘 나오는차는 2만으로 올랐더군요^^

저도 알고는 있지만 그때까지 찝찝해서 못 있어요^^

라디오에서 들었는데요..전문가 말로는 가혹조건이라는게 달리는거 자체가 가혹조건이라더군요
저는 고속도로에서 구급차운전하다가 타이밍벨트 끈어져서 벨트가 팬을 쳐서 견인차에
실려갔습니다..다행히 병원차량이라서 수리비는 ㅋㅋㅋ

가끔 10만전에 끊어진다고 하는경우도 있지만.... 12만정도까지는 무난하지 않을까요~ 정비하시는 분들 가끔 물어보면 12만까지는 끊어지는 경우를 잘 못 보았다고 하네요.

8만이라고 들었는데요 주기적으로 점검해봐야죠~

13만에 할려고 예정중입니다. 현재 11만 넘어섰습니다.
조금거칠게 운전합니다만.

회사 업무용 리스차량이 스퐁이 인데요....
수십대중에 절반이 15만입니다..이때서야 업체서 교환해 주던데요.
그리고, 13만 이전은 아예 체크도 하지 않고 13만 넘으니 점검하면서 15만에 교체 하던데요..
리스정비 업체에서 하는말이 옛날하고 틀리다네요...옛날해봐야 불과 10녀년 정도 인데요...

내차와 남차의차이...

관점의차이...

돈의차이

아마대부분멀쩡하네??하시면서가셨을꺼인데 원터펌프랑 냉각수쪽은 ㅎㅎ

16만..전두번째타이밍 교체했습니다 벨트뒤집어서 꺽어보면 크랙가있습니다

재수없으면 한코만나가도 엔진다이....운좋으면 16만까지 타고요

복불복 모험입니다...

이럴땐 가끔 반영구 체인방식이 부럽더라구여~!

메뉴얼에 있는 16만이라는 건 자동차회사에서 수많은 실험과 계산을 통해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권장 수치입니다. 안전율가지 감안하면 20만도 탈수 있을겁니다, 정비업계에서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그렇게 8만 혹은 10만이라고 권하는겁니다. 10만도 안됐는데 운행중 벨트가 터져 죽을뻔했다느니 하는 건 아주 드문 경우로 그건 재수없게 불량 벨트가 기워져 있는 경우이고요. 말그대로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안심하고 16만까지 타세요. 가혹조건에서만 주기를 좀 앞당기고요. 낭비하지 맙시다 우리. 괜히 카센타 돈만갖다주는 격입니다.

전 13-14만에 교환 생각하고 있네요. 회사에 쏘나타3 30만까지 안갈고 타시는 분도 계세요 으어 --;

저는 15만에 직접 교환했는데요 양호하더라고요 저는 매일 80킬로 운행합니다
그리고 운전 습관은 보통으로 운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