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드는 아직 짱짱한데 연식때문에 갈라짐이 보이네요 ㅎ
자금 여유가 있다면 갈고 속편히 타는게 좋고 여유가 없으시면 좀더 타도 큰 무리는 없지 싶은데..
아무래도 타야는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니 잘 판단 하시길...ㅎㅎ

제 생각에도 마모한계선이 아직 조금 남아 있어서 좀 더 타고 갈아도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여유가 있으시다면 그냥 좀 불안하시면 속편하게 갈아타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전 뒷 타야 마모 한계선 인데 타고 있습니다.
저라면 계속 타겠네요.
위에껀 앞에다 뒤에껀 뒤에 꼽아 계속 타세요.

위 그림 타야는 앞쪽에
아래 그림 타야는 뒤쪽에 .....

울산님..테클은 아니구요..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마모한계선이 꼭 갈아야 하는 시점은 아니지만..
안전성에선 안녕이죠...
제 주변에서도 타야 아까워하다가 빗길에 그냥 쭉 미끌어져 사고난분도 계시구요...
노멀하게 천천히 주행한다해도 혹시나 생기는 위험한 상황에선.. 돌이킬수가 없어요..
아 그냥 타이어 갈걸.. 하고 후회해도 늦었다는...
특히 제동거리도 길어 지게 되죠.. 일반적인 상황에서 충돌을 피할수 있는상황이 타이어때문에 사고로 이어진다면...
다른건 몰라도 타이어, 브레이크는 돈을 아까워 하면 안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
물론 저런 상태의 타이어는 저도 좀더 타도 괜찮을거란 생각입니다..
약간의 갈라짐이 펑크로 이어지진 않으니.. 그래도 자금여유가 있다면 바꾸는게 속은 편하지 않을까요?ㅎㅎ

아직 괜찮습니다...

충분히 안심하고 타셔도 됩니다..

제가 지금 3년 76000km 주행했는데 .... 더 탈려구요..

더 타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저는 저정도면 불안해서 못 탐~ 콩군님 말대로 주의에 타이어 마모 한계선까지 타다가 사고난차량을 많이

보아서 겁나요~ 그리고 크렉이 저렇게 많이 갔는데 좀 위험해 보이네요 저의 생각~ 테클 사절!ㅋㅋㅋ

지난주에 타이어 4짝 갈았습니다. 05년12월 출고타이어를 84000까지 탔네요
다행히 이상이나 문제는 없었으나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 ㅎㅎ
저 정도면 괜찬은거 같아요~~

타이어기간은 3년입니다. 3년이후가 되면 타이어고무 노화로 인해 사고위험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론 트레드가 아직 남아있는걸로 보이긴 합니다.

타이어 제조날짜 보는 방법은 타이어 옆면에 4자리 숫자가 제조 날짜입니다

예를 들어 0111 이렇게 4자리수 뒷자리 11 요게 년도 앞자리 01 이번호가 생산 주 입니다.

타이어는 몇년 몇째주로 표기됩니다.

또한 사진상으론 옆에 갈라짐은 보통 3년이상되면 그런현상이 나오거나 주행을 많이 안했을시

갈라짐 현상이 일어납니다 또 객관적으로 제 생각으론 그정도 갈라짐은 솔직히

조금더 타셔두 됩니다 하지만 불안하거나 그러시면 교체도 괜잖은듯 하네요~

타이어 관리 잘 하시면 3년 이상 쓰셔도 무관합니다.
타이어의 질은 고무를 어떤 것을 쓰고 함량이 어떻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금호 출고형이 대부분 저런 현상이 있습니다. 막말로 구두약이나 왁스만 좀 발라줘도
3.4년 지나도 저런 현상 줄어듬니다.

쌩고무가 기름이 빠지니 크렉이 오는 것인데. 저 정도의 크렉은 크게 위험한 것은 아님니다.
그리고 타이어 패턴상 타이어 바깥쪽에 홈으로 보이는건 마모 한계선이 아니라
타이어 자체의 패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