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타셨네요..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하얀색(순백색)이 젤 잘팔리는거 맞습니다.
옵티마나 소나타경우 은백색도 인기가 좋더니..
투산과 스포티지 경우에는 이런 전례가 깨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스포티지 경우에도 하와이안블루(아쿠아 블루)색상을 전략적인 메인색상으로
지원할꺼라는 이야기도 들리구요..

차종별로 맞는색이 잇는거 아닐까요?? 티지는 하와이안블루가 젤 잘 맞긴맞데요 카렌스는 흰색 소나타는 은색 프라이드는 빨간색 그랜져급 이상은 검정색

참고로 소렌토는 흰색, 산타페는 검은색이라고 생각됩니다. ^^* 이것 또한 차이가 있을수 있겠죠?

전 쏘렌토의 맑은 청색이 맘에 드는데... 물론 주문색상이.. 암튼 우라니라에선 왜 흔한 색상들의 차들만 팔리는지. 흰색,검정, 은색 등등.. ^^;

다들 같은 생각이겠죠 튀는 색은 첨엔 이뻐도 질릴까바 내심 걱정들 하시는 마음이랄까...
큰맘먹고 사는 찬데 후회를 안하시려고 다들 문안한 컬러로 가시는건 아닐지 그냥 제생
각이에요

저와 같은 차종을 타고 계시는 군요... 네띠러브님도 카렌스 유저이신 것 같던데...^^ 제가 지난 5월쯤 가격 알아봤더니 400 쳐주신다는데...-_-;;(LX, 10만5천, 하얀색, 99년 6월 구입-카렌스 첫 모델, 무사고)... 어디에서 알아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 그리고 제가 지난 번 아버지 차 처분 건으로 알아봤는데... 무난하지 않은 색상은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니까... 조금 특이한 색상의 차 같은 경우에는 50만원도 넘게 깎일 수도 있다더군요... 중고차 가격 책정시 생상이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듯 싶었습니다. 참고로, 아버지 차는 엔XXXX즈인데...짙은 녹색 계열의 색상이랍니다.

김지호님 홈피 방문 감사드립니다. ^^* 방명록에 글 잘 봤습니다.
참고로 전 칼렝이 금색을 타고 다닙니다.
위에 스첵에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타이밍벨트 교체 & 타이어 교채가 대략 2주 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전 먼저 중고차를 처분하기 위해 스포티지를 구입할 영맨(사실 영업소 소장님 이십니다.)에게 중고차 처분을 의뢰 했답니다.
현재 2000년 카렌스의 경우 매매가가 대략 650 에서 700선이며 제가 실제 받을수 있는 금액은 500에서 600선 정도 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계약 당일 아시는분 소개로 중고차 업체 사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제차를 평가 하셨답니다.
일단 시동을 거시고 엔진소리를 들으시고 차 좋다시면서 한번 몰아보자고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영맨분이 처분해준는 가격보다 무조건 더 생각해줄테니 걱정말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계약이전에는 그냥 전화나 인터넷상으로 문의했는데 그 때마다 번번히 400정도 이상은 안부르시더군요!!
혹시 계시는 곳이 경이도 지역이라면 그 중고차 업체 소개시켜 드릴수도 있습니다. 지호님 앞으로 쪽지 보내놓겠습니다.
제 연락처 정도 남겨 드리겠습니다. 연락주시면 더 궁금하신부분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호님도 동호회 정모때 뵐수 있는거겠죠? 일단 제 가격 정보는 검증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ㅋ

ㅋㄹㅇㄴ

예전 글 다시 한번 눈팅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