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확히 객관적으로 정리할 수는 없지만 승용차로 20만, 경유차로 25만을 타본 경험상 승용차와 디젤은 차이가 크다고 생각되는데 분위기상 울 글들이 넘 승용에 가까운 기준으로 이해되어지고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소음과 진동의 측면에서 분명 디젤 rv가 심하다는 걸 기초로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첨 차로 이 rv를 선택하시는 분들께는 좀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음을 인정하여야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연료의 차이로 인해 나는 차이는 물론인데요  아무래도 휘발성이 낮고 분자량이 높은 연료다 보니 연소 시 더 많은 화학적 에너지 장벽을 넘어야 화학반응이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보니 열이나 소음등의 에너지 발생이 많다보니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자체가 높아 진동의 진폭이 커서 탑승자가 진동을 감지하는 것이 더 쉬울 뿐 아니라 티지의 경우 차량무게가 준중형 승용차보다 약간 더 무거운 1.6톤 수준이니 진동량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유사한 차량과 비교해 보는 것이 좋은데 지금현재는 투산이 유일하고 나머지는 더 무거운 차종들이니 직접비교는 다소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소음이나 진동에 대해 언젠가 정도를 수치화하는 data들이 필요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