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가 8월 18일 부터 일반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스포티지의 경우 약 14일동안의 판매량이구요. 다른차는 1개월 판매분입니다.)

8월 판매순위 Model
1위 뉴 아반떼 XD 6,302
2위 뉴 EF 쏘나타 5,474
3위 싼타페 5,441
4위 스포티지 4,747
5위 스타렉스 4,275
6위 SM5 3,910
7위 마티즈 II 3,741
8위 쏘렌토 3,324
9위 뉴 그랜저 XG 3,021
10위 투싼 2,552

상대적으로 투산과 소렌토 의 구매층이 스포티지로 몰려든것 같고.
싼타페의 호황은 여전한듯 합니다.
싼타페는 내년에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새로운 후속모델이 나온다고 하니 아마도 기존모델은 생산중단 되는게 아닐까요?

이번에 NF 출시되기 4개월 전에 제 친구가 뉴EF소나타 새걸로 최고급으로 2천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승용이든 RV든 인기차종의 경우 갓 출시된 차량을 사는게 단종이라는 철퇴를 피하는 최소한의 방어책인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