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세차장 어딘지 물어봣었는데 결국 찾아가서 세차했습니다. 은비단인데 이넘의 은색이 때를 잘안타서 망정이지 상당히 더러워져 있드라구여 원래 제가 군에서도 전투화광안나면 찝찝해서 못견디는 그런 타입이라 ㅋㅋㅋ 주인없을시간 맞춰서 느지막히 가서 이쁘게 세차하고 왔네여. 세차용품은 쓰리엠에서 무데기로 샀는데 깔끔하게 좋은것 같네여...근데 카샴푸를 쏟아버려서...넘 아까워용 ㅡ.ㅜ;; 어쨋든 깔끔하게 세차하고 왁스까지 발랐습니다..세차하는 도중에 3번이나 사람들이 와서 차구경하겠다고 하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가드라구여 ㅋㅋ 차딱는척 고개숙이고 찢어진 입을 감추었져 ㅎㅎ 근데 오늘 어떤 꼬마가 씽씽이 타다가 저번에 긁혔던 가뉘쉬에 들이 박았는데 또 벗겨졌드라구여 ㅜ.ㅜ;;;꼬맹이한테 뭐라 그럴수도 없고.....이젠 그래도 전보다 많이 안정됬네여 ㅋㅋ이렇게 깔끔하게 세차를 하고오니 아버지께서 놀라시면서 "내일 내차 닦아라..."그러시드라구여....이러다가 새차 전문가되는거 아닌지 ㅋㅋ 아버지차는 뉴이엡인데 내일 또 느지막히 가서 닦아야겠어여 ㅋㅋ 사진은 또 핸펀으로 찍어서 게다가 밤이어서 정말 허접하지만......사진올리는것을 권장하는 의미에서 올려볼께여 ㅋㅋ 그럼 다들 깨끗한 티지 몰고다니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