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임 4륜은 2륜과 4륜을 체인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4륜으로 세팅하면 그게 5:5로 세팅됩니다. 스포티지 4륜락처럼말이죠.
그런데 그 5:5가 고속주행이나 핸들이 많이 꺽는데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 파트타임 4륜은 거의 2륜으로만 탑니다.

스포티지나 투산같은 풀타임 4륜은 4륜락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 전후륜 배분을 달리해서 항시 4륜으로 달리는것입니다. 배분이 달라지기 때문에 고속주행이나 핸들을 팍 꺽어도 가는데 지장없고 그러면서도 4륜이기 때문에 언덕, 오프로드에서 더 힘을 받습니다. 그래서 파트타임 4륜보다 풀타임 4륜이 선호되는 것입니다.

오프로드에서 접지력이 떨어지면 후륜의 비중이 높아집니다. 오프로드에서 4륜락을 쓰지 않아도 4륜의 위력을 발휘합니다. 4륜락은 웅덩이에 빠질때 아니면 쓸일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