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지식이나마.. 제가 어느정도 아는 것이 있기에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ABS

원어로 쓰기가 귀찮아서.. -_-;;  걍 한글로 쓰겠습니다.. 안티 록 브레이크 시스템.. 즉.. 록.. 바ㅂ퀴가 잠기는것을 예방하는 장치입니다..


원래 항공기에서 나온 기술입니다. 항공기가 착륙을 하면서 속력을 줄여야 하는데 브레이킹중 바퀴가 잠기거나 하면.. 제동거리도 길어지고.. 항공기의 안전또한 좋지 않기에..(??)  빠르게 슬립이되려는 순간 까지 제동을 해주고 풀어주고를 반복하는 시스템입니다.. 이것이 승용차로 온것이지요..

주용도는 제동거리의 단축 보다는 핸들 잠김.. 즉 바퀴가 돌지않고 걍 미끄러져 나가는걸 방지 하는 겁니다..


사실상 바퀴가 돌지않으면서.. 제동이 되면..  아무리 조향을 한들.. 조향이 안됩니다..

즉 스피드센서와 ABS의 모둘을 이용.. 바퀴가 잠기는 순간 마다 브레이크를 풀어주어.. 결국.. 풀 브레이킹중 방향전환이 되게 하는것이 큰 목표입니다..

가장쉬운예로.. 눈길을 달릴때.. 그대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abs 비장착차는 브레이킹중 핸들을 틀어도 조향이 안됩니다..  물론 펌핑 브레이킹이라는 테크닉으로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는 않죠.. abs장착 차량은 이때 제동이 되면서 또한 조향이 되어서 장애물을 피해갈수 있게 해줍니다. 제동거리의 단축보다는 이런 점이 바로 abs의 주 목표입니다..

EBD ABS...

원어는 생각이 안나고.. 쉽게 말해서.. 각 차축이나 바퀴마다 무게센서를 장착.. 그 무게에 걸리는 만큼 제동력을 조절 하는 겁니다.. 무슨말이냐고 하면.. 쉽게 말해 . 4바퀴에 같은 제동력이 걸려도 4바퀴가 모두 같은 무게가 작용하지 않습니다. 이 무게가 가벼운 쪽은 아무래도.. 적은 제동력에도 바퀴가 잠겨 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차의 트랙션이 흐트러지게 되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무게가 무거운쪽엔 좀더 강한 제동력을 배분해 주고.. 가벼운 쪽엔 약한 제동력을 분배해주는 장치입니다..


BAS-

일종의 브레이크 부스터입니다.. 위급사항시 적은 힘으로 페달을 밟아도.. 적당한 제동력을 발휘할수 있게 하는일종의 브레이크 부스터라고 보심 됩니다..

LSD

원어는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입니다.

제가전에 설명 하였듯이 이 디퍼렌셜은 좌우의 구동력의 차를 조정해주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이장치는 한쪽 바퀴가 공중에 뜨거나 하면.. 그쪽으로만 일방적으로 구동력을 주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이럴 경우.. 무리하게 한쪽으로 구동력이 돌아가면 다른 바퀴에도 구동력이 가게 하는 장비입니다..

말이 좀 어렵네요.. 즉 공중에 뜬 부하가 안걸린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게 아니라.. 부하가 걸린 바퀴쪽으로 구동력을 전환해주는 겁니다..

TCS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입니다..

쉽게 말해 자세를 제어하는 가장 기본적인 장비입니다..

차가 달리면서.. 안미끄러지면서 달릴수는 없습니다.. 또한 두 바퀴에 구동력의 차가 발생하면 차가 제방향으로 못나가거나 자세가 흐트러 집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만든 장비입니다..

종류로는 BTCS,ETCS,FTCS 입니다.

btcs는 단순히 브레이크를 이용한 트랙션 제어 방식으론 장점으론 싼가격과 기존의 abs의 시스템을 응용한 구조입니다.

단점으로는 효율이 떨어지고.. 과도한 작동시 브레이크의 무리가 가는게 단점입니다.. 그리고 작동되는 속도가 제한 되어있어 30-40km이상에선 작동이 안되는 반쪽짜리 TCS죠...

국산차엔 일부 저가의 차종과 suv에는 렉스턴에 달리는 구조입니다..

etcs는 이 트랙션 제어를 엔진 자체에서 조절 합니다, 다소 진보된 구조긴 하지만 단가가 비싸죠..  .제법 속도가 있을때도 작동합니다만 민첩성은 느립니다.

ftcs는 이 etcs와 btcs를 합친 구조로 트랙션 제어를 엔진(미션쪽)과 브레이크를 병행해서 하는 겁니다. 단가가 적당하고 효율이 좋죠..요즘은 투스카니를 비롯한 여려가지 차량에서 쓰입니다..

esp(vdc)
이 두말른 동의 업니다.. 즉 말하는건 틀리지만 둘다 자세 제어 장치라는 뜻입니다..

어느분이 차체의 기울어짐및 횡가속을 측정하여 제어하는 구조라고 하는데.. 그런 종류의 esp는 국내에 없고 일부 고급 외제차에 쓰입니다..

국내의 경우 일단 네바퀴의 스피드 센서와 조향축에 달린 센서의 값을 이용합니다.. 일단 네바퀴 스피드 센서를 감지 미리 프로그래밍 해논 값에서 오차(한바퀴가 미끌러지거나 자세가 흐트러질때의 값을 미리 프로그래밍 해둡니다.)가 나면 브레이크나 엔진출력을 조절하여 제어 해주는 겁니다.. 여기에 조향축에 돌아가는 센서는 코너링과 속도와 의 차이를 검토하여 프로그래밍한 한계수준에서 벗어날시 이를 보정해주고자 제동을 하고 속도를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즉.. 국산esp와 대부분의 esp의 경우 차축 조향센서와 스피드 센서로 이 값을 측정 즉 전복되거나 자세가 흐트러질때의 각각 조향축의 각도의 값이 나 스피드의 값 제동력의 값을 미리 여러가지 수로 프로그래밍을 해서 그 에 부합될시.. 운전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 장치가 계입 자동으로 출력을 줄인다던지 브레이킹을 한다던지 해서 자세를 잡아 주는 겁니다..

어는 분들은 이를 다분히 코너링 성능 향상하는 시스템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코너링 성능은 오히려 기존 안달린 순정보다 오히려 못합니다. 다만 인간의 잔실수.. 과도한 속도로 코너로 진입을 한다던지 그럴때 컴퓨터가 개입 그 잔실수로 ㅇ인한 위험을 막아 주는 겁니다.. 하지만 기계를 너무 믿어도 안되겠죠...


eps

스포티지엔 안달렸지만 국산차엔 nf소나타 이상의 차량과 쏘렌토와 렉스턴에 달린 장비로..

속도감응형 파워스티어링 입니다..

쉽게 말해.. 속도를 감지해 그 속도만큼 핸들이 무거워지고 가벼워지는걸 조절 합니다..

일반적인 차들은 rpm 감응식입니다..


왜 그렇냐면.. 엔진을 보심 압니다.. 엔진에는 풀리가 있죠.. 이 풀리는 여러가지장비를 돌려 줍니다. 알터네이터 워터펌프(??) 에어콘 콤프레셔.. 그리고..파워스티어링 펌프를 돌립니다.. 말그대로 엔진과 풀리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이 파워스티어링 펌프의 작동은 엔진을 빠르게 돌려주느냐 느리게 돌려주느냐에 따라 틀려지겟죠..

결국이경우 고알피엠을 쓰면서 저속주행을 할때면 오히려 핸들이 무거워지고 저알피엠을 쓰면서 나름대로 고속주행을 하면 되련 핸들이 가벼워져.. 조향이 힘들어지는 단점이 잇씁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이를 차량의 속도를 감지하여..속도에 알맞은 파워스티어링의 압력을 줍니다.. 즉 고속에서는 무거워지고 저속에서는 가벼워집니다.. 기존 알피엠 반응식은 단순히 엔진 회전 속도에서의해서만 파워스티어링의 가볍고 무거움이 조절되기 때문에 이 때문에 생기는 모순을 없애주는 장비입니다..



어느분이 tcs 말씀하실때 전자식 다판클러치를 이야기 하셨는데.. 전자식 다판 클러치는  ATT(TOD)차량의 앞뒤 구동력 배분에 쓰이는 장비입니다.. 당연히 스포티지 4wd엔 이 장비가 들어 갑니다..


제가 대충 아는대로 써서 표현이 약간 오모한곳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용어들이 많지만.. 이는 제가 가끔가다 아는 거 만큼 설명을 드리겟씁니다..


말이 좀 어려울수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