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tls 최고급 두발 순백색 검정내장 오토입니다.
옵션은 출고기일및 약간의 취득세 감면효과를 위하여 오토옵션만 추가했습니다.

덕분에 계약후 보름만에 차량인도 받고 지금현재 1050키로 주행중에 있으며 엔질오일 교환예정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차량구입시 옵션으로 가죽시트,동승석 에어백 을 진짜 원했었는데요. 아시겠지만 그당시에는 그조합이
되질 않았잖아요. (지금은 조합이 된다고 어느글을 본 기억이 있지만) 그래서 무옵션으로 결론을 내리고 에어백 과감히
포기하고 그대신에 영맨의권유로 출고와동시에 순정납품업체라는곳(소하리공장 기아상사?) 에서 가죽시트 약 40만원
지불하고 장착된 상태로 인도받았습니다.
처음에 진짜로 뽀대가 나는것같아 기분이 참 좋았지요. 믈론 지금도 그렇지만요. 그런데 하루이틀 지나면서
세차도하고 차내부시트도 접을일이 있어 밑에도 우연히 보고 하다가 약간의 불만사항이 보이더라구요.
박음질의 일부분이 실밥이 풀어져 있다든가 조인트부분에서 칼로 찢은 자국이 1,2센티로 내부에 허연스폰지 같은것이 보이고
박음질이 조끔 삐툴어져있고. 약간의 실망감이 느껴져서요. 영맨의 도움없이 제 돈으로 한거거든요. 단지 소개만 받고
그래서 지금와서 약간의 후회가 되네요. 직물시트 1,2년후 할걸....
그래서 모든것이 순정이 좋은지?       영업의 예기로는 똑같다고 했는디. 순정 실물을 보지 못해서.
가격메리트는 69-4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