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감합니다..
다만..말한마디라도 따뜻하고 성실하게 임해주는 영맨이면...요구할수가 없겠져?ㅋㅋ

p.s : 티지짱..아뒤 첨에보고...(서)"태지" 짱~~으로 봤다는...ㅋㅋ 서태지광팬이구나..라는생각이~~;;(대략난감!)

ㅎㅎㅎ 여기클럽에 티지짱과 (서)티지짱 두분이 있습니다
저는 (서)티지짱입니다

정말로 영업사원 서비스 해주고 나면 남는거 하나도 없을까요?????????

인간적인면과 가격적인면 둘다 없는 무시할수 없는 입장이라...적당한 합의점을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가격정찰제가 정착되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고질적 병폐중 하나 아닐까 싶네요....인간적이란 표현...물론 좋지만...차를 사는거는 자동차 회사로부터지 영업사원한테가 아닌거라 생각이 드네요...영업사원의 이익을 소비자가 반드시 얻어가야된다는 현재 우리나라의 관행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물론 외국은 모릅니다..차 얻어주는 곳도 있긴 있었지만...) 차 사는 입장에서 영업사원의 서비스는 말 그대로 서비스로 받아들이면 싶네요...또 서비스라는게 꼭 돈이나, 물건으로만 이루어지는거는 아니다 싶구요....전화한마디, 인사 한번이 십만원이상의 서비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서비스는 단순한 금액으로 계산될 수 없는거라 생각하구요....저 분명히 영업사원 아닙니다....물론 영업사원 친척이나 친구(지금은...)도 없구요...결론적으로 (서)티지짱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말이었습니다....

^^

몰지각한 구매자 중에는 여기는 얼마 하더라 그리고 저기 가서는 얼마 해주는데 얼마 해달라
이런식으로 흥정을 붙여 이익을 볼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정말로 있더라구요)
저도 스포티지를 지금 타고 있지만 너무 한것 같아요.

영맨들 좋은사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