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업체에서 장착비를 뺀 가격으로 제품을 내려받고 해당지역에서 장착시공이 가능한 업체를 수배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충청지역과 전라지역의 장착점은 수배가 거의 완료된 상황이고 그다지 무리 없습니다만.

경상지역의 가죽시트 시공업체들은 대형화에 따른 가격담합인지. 가죽시트에 한해서만큼은 가격이 전국에서
제일 비싼 시스템입니다. 서울에서 순정시트보다 약간 못한 질의 33~35만원 하는 동일 가죽원단을 쓰고
공급 받는 제품이 48만원입니다. 10월 중순부터 수소문 하였지만 경상지역이 이런 구조적인 어려움 때문에
난항이 있던 상황이구요. 지난주에 경상지역 영업스텝인 손경수 과장님이 고생하신 덕분에 한업체를
추천받아서 그곳으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도일님께서 헷갈리신 부분이 있는데. 전체적인 가죽시트 공동구매 공지는 10월 28일.
신청마감은 11월 1일. 즉 가죽시트 공동구매 시작해서 장착중인지는 이제 보름 지난 사항입니다.
두달을 기다리신다는 이야기는 잘못 전달 될 수 있음을 양지해 주십시요.

공동구매 원칙상. 소매로(개별적) 구매하는 경우보다 많은 인원수가 참여함으로서 가격적인
부분에서 메리트를 발생시키는 부분도 있지만. 어느 특정 한지역에서만 한정해서 가능한 가격이 아닌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최대한 동일선상에서 많은 혜택을 보게 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입니다.

공동구매를 취소하실 경우. 저를 통하실 필요는 없으며 업체쪽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지역장착의 경우 빠르면 이번주에도 들어갈 수 있었으나. 전국오프모임을 통해 가죽시트 질을 한번 더
확인하고 최종 결정을 하신 다음 진행하는게 지역장착시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전국 오프모임 이후 22일부터 충청.경상.전라지역에서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ㅎㅎ 2달은 아닌데 도일님께서 얼마나 오매불망 기다리셨는지 알것같습니다...
경상방 성재님 고충을 알것 같습니다 ....

흠냐;; 암튼 답변 감사하구요 제가 2달이라는건 공지는 10월 말에 떴으나 제가 기다린거란 말이죠^^;;
제가 9월 중순인가?말인가? 그때 가죽시트 가격을 질게에 올리니 답변이 가죽시트 공구 할 거라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기다린걸 말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