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국정모를 훌륭하게 치루어내신 기아스포티지 회원님들께 박수와 갈채를 드립니다.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뭐 아무리 생각해 봐도 가장 최선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늦게 도착한 절 반겨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제가 넘 정신이 없어서 전부 기억을 못합니다.
저에게 술을 주신 회원님들 닉 좀 적어주세요^^
저 술을 넘 많이 먹어서 아직까지 회복 불능입니다^^;;
담번 정모땐 제일 빨리가서 제가 복수라도 해야겠습니다..ㅎㅎ;;

저에게 술을 주신 분들의 어렴풋 기억입니다.
첫잔 : 경상 도형형님 종이컵 한잔 가득
그다음 부턴 무순위 :
서경 소다님 한잔가득 X 2
소다님 옆에 분 한잔 가득
경상 손과장님 한잔가득
경상 허니 한잔 가득 X 2
경상 종섭형님 한잔 가득 X 3(여기서 부터 취함..ㅡㅡ;;)
경상 성희 형님 한잔 가득 X 2
경상 청소기 적당량 여러번
경상 그림자 형님 반잔 6번 정도
셩 스카이형님 한잔가득(술만 따라 주고 금새 사라지셨음)
전라방 로미스퐁님 한잔 가득 X 2 적당량 몇번..(소주 없다고 하자 금새 구해오셨음)
서경안젤로님 한잔가득
네티러브님 반잔
충청 곰아저씨님 한잔가득
서경 최과장님 반잔 여러번.
그외에 인사하러 오신 분들과의 다량의 음주..
여기까지가 01:05분까지의 기억임...
그 뒤로 엄청 많았음..
그리고 4시에 술이 잠시 깨서 주위를 둘러보니 저 열심히 노래불르고 있음..옆엔 짱아치님 있고..ㅎㅎ;;
그리고 마지막 취침전 기억이 6시 다되어가는..
잃어버린 01:05분 부터 4시까지의 기억을 찾습니다.
기억나는 정도로만 누가 소주 병수 환산 좀 해주세요..
요즘 부쩍 술이 는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