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아까징끼 2005.02.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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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또 9등급으로 내리는건 아니겠죠? 글은 쓸수있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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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나모 2005.02.25. 10:49

에구.. 또 이런 일이...ㅋㅋㅋ
하여간... 아까징끼님하고 네티러브님하고 만난 적이 없었던가요? 답답하다.. 답답해..
분명히 전국정모에서도 서로 보고서 알고 있지 않나요? 서로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는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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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장-성현*[SM] 2005.02.25. 10:57

두분의 맘 충분히 알겠네요....
서로들 모두를 위해 생각하고 각자의 시간과 열정을 가지고 하시는 일들이라 생각됩니다.
네티러브님, 아까징끼님 서로 전화 통화 함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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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아까징끼 2005.02.25. 11:00

수정 삭제

만나보기도 하고 전화통화도 하고 했었죠...

네티러브님 알면 알고 모른다면 모른다고도 할수있겠지만...

네티러브님이 그런사람이 아니라는거 잘알기떄문에 글도 쓴거구요....

비록 기분좋은 답글을 바랬던건아니지만... 저런식으로 쓸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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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soulman 2005.02.25. 11:03

저 또한 두 분의 캐릭터를 어느 정도 아는 입장에서 이번 사건이 이렇게 까지 일파만파
커진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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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화정]블루아이 2005.02.25. 11:05

두분이 풀문제겠지만 네티러브님 너무 민감하게 받아드리실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충]아까징끼 글도 읽어보았지만 물론 섭섭하실거 충분히 압니다,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구석으로 몰아갈필요까지 있을까요?
물론 비싸거나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다 애정과 관심이 있으니까 그런 글도 남기는거겠죠,,,
저도 타동호회 활동 4년정도 했습니다,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싸우기도 했지만 이건 아니라도 봅니다,
그게 돌이라고 생각하셨을수도 있지만 여태까지의 글로 보아선 돌하나 던진죄로 아예 거의 매장을 당하는수준으로
느껴지네요,,,^^ 열심히 하시는거 다 알고 고마워 하고있습니다.
전화통화 한번 하지죠,,서로 좋게좋게 잘 푸시구요,,,,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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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소년 2005.02.25. 11:10

천리안과 하이텔 시절.. 저도 채팅 많이 해봤지만 텍스트만으로는 그 사람의 마음까지 다 파악이 안되더군요.
텍스트에는 화자의 표정, 억양, 제스처 등 중요한 것들이 다 생략되죠.
그 텍스트만의 본질을 이해하면 서로에게 조금 더 조심스럽게 되고..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두 분다 스포티지를 좋아하는 분들이니까 마음도 금방 푸실 껍니다.

ps. 본문과 상관없는 글이지만.. 얼마전 질문게시판에 뭐 한가지 질문을 올렸는데.. 이틀이 지나도 답변이
전무해서.. 너무나 뻘쭘해서.. 자진 삭제를 했었죠. 소심해서 그런지 그땐 왜 그리 상처를 받았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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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채린아빠™ 2005.02.25. 11:10

수정 삭제

제가 스포넷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아까징끼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이나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타 동호회에서는 비일비재하는 일이지만 적어도 스포넷에서는 신경을 안써도 된다는 이유입니다.

베너하나도 그런 이유로 달기 싫어하시는 운영자님의 정신에서

그리고 혹시나 오해를 살까 공구에 참여도 못하시는 광역장님들..

더이상의 투명은 없다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휴즈 하나를 10만원에 공구를 한다고 해도 제품은 못믿지만 운영진을 믿고 갑니다..

그만큼의 이유가 있을테니.....

그게 제가 스포넷에 몸담고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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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소년 2005.02.25. 11:12

가끔 친한 친구들과 민감한 사안에 대해 엠에센으로 대화를 해보면..
채팅으로 하니까 서로 오해하는 부분.. 정말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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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NOS] 2005.02.25. 11:21

등급하향조정은 없을거야요...이정도는 운영진및이하분들이 이해해주실겁니다...
스포넷을 발전을위한마음으로 생각해주실겁니다....
경쟁하면서 스포넷은 발전할겁니다.....
사랑해요 스포넷...러브해요 네티러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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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경]오즈의맙소사 2005.02.25. 11:23

두분의 글 잘 읽어봤습니다...네티러브님의 리플이 좀 민감한듯 싶습니다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가입한지 얼마안되구 7등급회원이라 전 두분 모두 잘 모릅니다..그냥 글만 읽어봤구여 아까징끼님 말씀은 "의심이아니라 이렇게 해줬음한다"는 내용으로 이해했는데 아닐런지..."제가 이해력이 쫌 부족하긴 합니다"만 아무리 동호회구 가족이라도 서로 의견제시하며 거기에서 절충하며 발전되어가는거라구 생각합니다...이런식의 리플이라면 앞으로 누가 네티러브님께 의견 제시할수있겠습니까~
네티러브님 글은 꼭 읽는편이라 고생하시는것두 알겠구 느껴집니다..비록 뵙지는 못했지만여...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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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질주본능 2005.02.25. 11:24

수정 삭제

두분 글 올리신거 다 봤습니다..
설마 아까징끼님께서 네티러브님이 생각하시는 그런생각으로 글 올리신건 아닐겁니다.
좋게 해결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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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차칸쭈니 2005.02.25. 11:24

운영자입장에서는 충분히 섭섭하고 서운한마음 들을꺼라 생각은 들지만 넓은마음으로 포옹해줬으면 합니다
너무 몰아붙이지마세요 어찌됐건 투명성은 검증받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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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로라 2005.02.25. 11:33

조금이나마 저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서로가 서로에 입장을 바꿔 잠시 생각을 한다면 이번일도 큰 무리없이
마무리할 수 있는 부분인데... 회원님의 알고자 하는 궁금증과 운영자분들의
고충이 보입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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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Cherub[NOS] 2005.02.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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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징끼님...네티러브님...웃으세요....그냥....두분께서 어떤마음으로 글을 올리신건지....스포폐인이라면 다 이해할겁니다...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앙금...그냥두면 화가 되지요...쪽지로 '^_^' 보내세요...두분다...스포넷을 사랑하고...스포폐인을 사랑하는 한 스포폐인으로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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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이 2005.02.25. 11:39

비온뒤 땅이 굳어진다!!!!!
서로 조금씩 이해해요....
근디... 나의 잿빛티지는 은제나오는겨!!!!!!!!!
목 빠지겠다... 우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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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털보 2005.02.25. 11:50

서로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의 오해로 보이는군요.
또서로 다른뜻이 없다는것을 알고있으니
이제 그만하시고 오해들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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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天上天下™ 2005.02.25. 11:54

아까징끼님!!!! 안녕하시죠??? ^^
무슨말씀을 하고 싶은지 압니다.... 그 속마음 잘알고 있습니다..... 네티러브님이 그렇게 말씀하신것은 그걸 자랑으로 알고 자부심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걸 의심 (의심이 아니고... 암튼.... 궁금한듯한.... 아~ 뭐라고 써야하나.....) 한듯한 글을 올렸으니 맘에 약간의 상처를 받으셨겠지요... 그래도... 네티님도.. 조금 과민한 반응을 보이신거 같네요... (저는 별거 아닌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13000명의 회원을 이끌어가는 운영자의 입장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습니까..... 사비 들이면서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그런말 들으면 조금 기분 나쁘겠지요~~~ ^^

말이 오가는게 아니고 글이 오가는것이기 때문에 서로의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얼굴보고 얘기하면 그것은 오해였다는 것을 알겠지요....... ^^ 분명히 오해였을겁니다.........

두분다 이해하시길~~~~ 두서없이 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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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엔젤[NYN] 2005.02.25. 11:57

아자아자 홧팅~~~
스포넷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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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zerozone 2005.02.25. 11:57

두분의 맘 충분히 알것 같네요.
두분 그리고 모두를 위해 오해들을 푸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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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왔다갔다 2005.02.25. 12:04

글을 읽어보니 모두 다 스포넷 애정이 각별 하십니다.
관점과 시점의 차이로 견해 차가 있으신 것 같군요..
아까징끼님은 미루어 보아 질문을 통해 다른 분들과 함께 스포넷이 투명함을 더 역설적으로 표현 해 보시려 하신것 같고,
네티님은 그 동안 스포넷이 추구하는 원칙에 대하여 재차 강조를 하신 듯 합니다.
모두 다 각별한 스포넷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듯 합니다.
이럴땐 한발짝 물러서서 "한박자" 쉬면서 제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것도 좋은 방안이지 않을까 합니다.
회원님들도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마시고
저 또한 두분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어떤 뜨거움으로 인하여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 하렵니다^^
안전운행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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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candy★ 2005.02.25. 12:11

ㅡ.,ㅡ 에구.. 머라 할말이...

서로 조금씩만 의견을 좁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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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와글와글 2005.02.25. 12:24

돈...민간한 부분이긴 하져....그래도 그냥 돈은 돈일뿐...
돈보다 소중한 것이 많다는 것만 기억하면 될 것 같내여...네티러브님 말처럼....ㅡㅡ;;
몇천원이 큰 돈인가여??
그 돈으로 웃을 수 있다면...전 네티러브님이 운영비로 조금은 빼가는 것이 더욱 좋다고 봅니다...어거지인가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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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블랙파워 2005.02.25. 12:46

아까징끼님 큰 잘못 하신거 없습니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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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돌 2005.02.25. 12:47

세상이 우리를 이렇게 만든것이지요...
돈돈돈돈~~~~ 돈이라는 색안경을 안끼고 살수 없게 만들었지요..

순수하게 이끌어 가겠다는 운영진이하 여러분들.. 멋지네요 ~~
전 끝까지 고수 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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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꽃미남 2005.02.25. 12:49

온라인의 한계이죠..
서로의 의사전달이 원활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온라인의 특성상 빚어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두분 오해푸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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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땡큐 2005.02.25. 13:06

하하하 소주가 필요해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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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낙장불입 2005.02.25. 13:12

꽃미남님의 말씀에 동감!!!!!
온라인이다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아까징끼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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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Q 2005.02.25. 13:48

서로 푸시죠...인생 뭐 있나요?......웃으면서 사는게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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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JY] 2005.02.25. 13:58

아무리 좋은 뜻으로 글을 썼다하더라도 그 글을 통해 느끼는 사람이 불쾌하고...또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그건 글쓴이의 몫입니다. 말로써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써 표현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오해할 수 있고 그래서 글쓰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아까징끼님의 글이 회원의 입장에서 보는 것과 운영자의 입장에 받아들이는 느낌은 분명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생긴 오해라 여겨집니다. 두 분의 게시물 모두 '날'이 느껴집니다. 때문에 그저 덮어두기 보다는 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미안함'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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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규 2005.02.25. 14:09

많은 사람들이 모인자리인만큼 이런저런일들이 있겠지만 서로 양보하죠
우린 티지를 타고 그게 좋아서 모인자리인데... 상대방을 배려하는 예의를 가지고 웃으면서...
자 힘내고 일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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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우리섬 2005.02.25. 15:02

당장에 두분이 만나신다면 아마 웃으실겁니다.
이렇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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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문 2005.02.25. 15:26

역시 돈이야기는 민감한 부분인가 보네요^^
글을 다 읽어보니깐 아끼징까님께서는 그냥 물어보신거 같네요.(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했을 법한 문제죠 아마^^)
열심히 일하시는 네티러브님께서는 상당히 섭섭하리라 생각되구요^^ 열심히 일하는데 그런 질문을 받음^^ 조금 그렇겠죠.
결론은 두분다 시작은 악의가 없었는데 말이 라는게 항상 서로에게 뜻하는 데로 전달되지 않는데 있다는거고요...
이쯤에서 두분 화해하세요~ 서로 사과하실껀 하고요^^ 우리 모두 잘 살자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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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 2005.02.26.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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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징끼님은 본인의 글이 네티러브님께서 이정도로 화를 낼줄은 모르고 궁금해서 올렸다가
지금쯤이면 후회를하실거라 생각합니다.(일이 커진것에대해...)
네티러브님도 아까징끼님의 글에 상처받고 올리신글에 지금쯤이면 성급했단 생각도 하실거라
생각이드는데....(제가아는 네티러브님이라면... 이란 생각에서요)
두분 모두 심호흡 크게하고 다시한번 상대방을 생각해주는 시간을 갖기바랍니다.
그러고나면 나쁜생각은 없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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