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아 고객센터에서 전화왔었습니다
- 강춘규
- 1200
- 7
그런데 이것 저것 묻더군요
영업사원을 다른분에게 소개해 줄 의향이 있느냐 자동차를 타면서 만족스러운가..
뭐 불편한 사항은 없는가등.. 여러가지를 묻더군요
이런저런 문제점 저에게도 비겨갈수 없었기에 솔직히 말했지요
꽝이라고 영업사원은 차팔고 전화한번없는사람인데 어떻게 다른사람에게 연결을 시켜줍니까 그러다 망신당하게..
Q에서 전화오는거라고는 엔지오일 갈때되었으니 오라고... 정작 내 차에 대해 문제점들이 들어나는데 이를 알려주지는 못할 망정 알고 있지도 못하는 서비스....
뭐 생략하고 전화받는 분이 무안할 정도로 맘에 담았던 심정을 다얘기 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끊더군요
찝찝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찾아가는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그런 서비스가 고객을 웃게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형식에만 치우치고 만족에대한 결과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않고...
이제 12000을 넘어선 저의 티지가 과연 얼마만에 고통을 또 호소할지 걱정됩니다
영업사원을 다른분에게 소개해 줄 의향이 있느냐 자동차를 타면서 만족스러운가..
뭐 불편한 사항은 없는가등.. 여러가지를 묻더군요
이런저런 문제점 저에게도 비겨갈수 없었기에 솔직히 말했지요
꽝이라고 영업사원은 차팔고 전화한번없는사람인데 어떻게 다른사람에게 연결을 시켜줍니까 그러다 망신당하게..
Q에서 전화오는거라고는 엔지오일 갈때되었으니 오라고... 정작 내 차에 대해 문제점들이 들어나는데 이를 알려주지는 못할 망정 알고 있지도 못하는 서비스....
뭐 생략하고 전화받는 분이 무안할 정도로 맘에 담았던 심정을 다얘기 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끊더군요
찝찝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찾아가는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그런 서비스가 고객을 웃게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형식에만 치우치고 만족에대한 결과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않고...
이제 12000을 넘어선 저의 티지가 과연 얼마만에 고통을 또 호소할지 걱정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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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다음에 전화오면, 그사실 말해버리세요... 정비기록 보면 대충 몇반인지랑 누가 수리했나 다 나오는데...
그러게, 진작에 잘하던지... 아니면 그러려니해야지 고객한테 다시 전화를 하다니...ㅠ.ㅠ
그러게, 진작에 잘하던지... 아니면 그러려니해야지 고객한테 다시 전화를 하다니...ㅠ.ㅠ
그래도 전화가 오신다니 오히려 부럽네요..
저는 작년 9월 출고인데
출고 후 차 잘받았냐는 전화. Q에서 엔진오일 갈때 자기네로 오라는 전화
이렇게 2번이 끝이네요
저는 작년 9월 출고인데
출고 후 차 잘받았냐는 전화. Q에서 엔진오일 갈때 자기네로 오라는 전화
이렇게 2번이 끝이네요
저두 전화좀 오길 기다리는데 안오네여...
ECU업글하라구 전화1번 온게다거든여.....(업글후 후회 막심)
영업사원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써비스교육이 필요한 기아인것 같네여......
ECU업글하라구 전화1번 온게다거든여.....(업글후 후회 막심)
영업사원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써비스교육이 필요한 기아인것 같네여......
이런 글들 자주 올라오는데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에요.
애지중지 하며 타는 스포이지만 기아의 신뢰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것에 대해 참 착찹합니다.
거의 불가능한 얘기지만 수입차들 모두 관세 풀어버리고 한국차와 당당하게 경쟁시켜야 합니다.
아마 서비스 장난아니게 좋아질 겁니다.
애지중지 하며 타는 스포이지만 기아의 신뢰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것에 대해 참 착찹합니다.
거의 불가능한 얘기지만 수입차들 모두 관세 풀어버리고 한국차와 당당하게 경쟁시켜야 합니다.
아마 서비스 장난아니게 좋아질 겁니다.
저두 다음에는 수입차 살겁니다.. 돈을 조금더 들여서라도,., 저정말 차사고 이렇게 후회해본적과 스트레스 많이 받아본적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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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수원사업소라면서 전화가 오더군요. 해피콜왔을때 어떻게 이야기 했었냐고..따지는 투로...
황당하더군요... 그래서 이름 물어 봤더니만.. 안가르쳐주고..알았다고 안운하라고 끊어버리더군요.
바로 찍힌번호로 전화하니깐 아가씨가 받아서.. 많은 분들이 전화해서 누가했는지 모른다는군요 ;;
어제 정말로 화가 많이 났었는데... 이제 잊어 버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