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극복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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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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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반신욕.
여름 강가나 바닷가에서는 물놀이 용품.
유부남에게는 술먹고 집에 늦게 들어가 쫓겨난뒤 청승떨며 불쌍모드 할때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을 아이템인듯 싶습니다!!
가격은 1만원대라는게.. (*_*)
http://www.isavezone.com/goods/product/shopping_productinfo.jsp?event_no=2420&TG_GOOD_NO=90067101
자세한 링크는 위로~
네티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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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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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네요..
ㅋㅋㅋ 만원대... 19,900
이런사진 올라오면 생각나는것은..
공구???
공구???
에이.. 공구 안합니다.
어렸을때 물놀이 용품에 비하면 무척 싸다는 생각이 들어
이틀째 구입을 갈등하고 있답니다-
쓰고보니 지름신 극복이 아니라 불러들이는 글이 되었네요 -_-;
어렸을때 물놀이 용품에 비하면 무척 싸다는 생각이 들어
이틀째 구입을 갈등하고 있답니다-
쓰고보니 지름신 극복이 아니라 불러들이는 글이 되었네요 -_-;
오.. 쌉니다..^^:
음...질러볼까나...?
네티님은 지름신 박수인듯...ㅎㅎㅎ
극복이 아닌것 같은데....
집이 좁으신 분은 세워서 쓰셔도 됩니다. ㅋㅋㅋ
물만 안 새면 되죠!
물만 안 새면 되죠!
루프위로 올릴까요??
폼 날 것 같지 않습니까? ^^;;;
폼 날 것 같지 않습니까? ^^;;;
싸긴싸군여
ㅋ;;;
저 저거랑 똑같은거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때 2만원인가에 구입했는데 그것도 싸게 구입한 편이었는데...ㅠ.ㅠ
가격에 비하면 좋습니다...^^
근데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덩치가 크지 않은 성인이라면 동시에 2명도 반신욕
가능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욕실이 크지 않으면 상당히 불편할 수 있고 매번 썼다가 접었다가 하기에는
번거로와서 저희 집도 몇번 해보다가 귀찮아서 그냥 두고 씁니다...
사진상으로 빠진 물품이 하나 있는데 위쪽에 검은색 찍찍이에 붙일 수 있는 같은
재질의 독서및 음료수용 받침이 있는데 막상 써보면 다시는 안 쓰게 됩니다...ㅋㅋㅋ
땀 줄줄 흐르고 수증기 올라오는데 독서는 불가능하며 음료수 정도는 가능하겠네요...^^
그리고 농담으로 하셨겠지만 야외 물놀이 기구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아무래도 사용해본 결과 중심이 잘 안 잡힐 겁니다...
아이들이 사용한다면 더 위험하겠죠...
지금 현재 한달 넘게 사용중인데 두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반신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인데 온도계가 불량이었고
두번째는 아마도 이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인 것 같은데 지퍼 부분이 약합니다...
바람만 넣은 상태에서는 좋아보이는데 막상 뜨거운 물이 들어가면 팽창하기
시작하고 옆쪽에 에어벽이 벌어져서 온도를 유지하고자 지퍼를 채울때 벌어진
옆쪽 에어벽을 밀어서 폭을 좁히고 지퍼를 채워야 하더군요...
마치 뚱뚱한 사람한테 작은 옷 입힐 때랑 똑같습니다...
에어를 조금 덜 넣으면 될 것 같았는데 그렇게 하면 또 힘이 없어서 벌어져요...
지퍼를 끝까지 열었을 때 끝부분이 아무래도 마무리가 약해서 나중에 끝부분의
비닐재질이 찟어지거나 빠집니다...
살살 잘 달래가면서 쓰면 될듯...
얘기하다보니 단점만 얘기했는데 솔직히 저는 만족하고 좋아요...
단, 욕조가 있으신 집에서는 그냥 반신욕 뚜껑만 사는거 추천...
그때 2만원인가에 구입했는데 그것도 싸게 구입한 편이었는데...ㅠ.ㅠ
가격에 비하면 좋습니다...^^
근데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덩치가 크지 않은 성인이라면 동시에 2명도 반신욕
가능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욕실이 크지 않으면 상당히 불편할 수 있고 매번 썼다가 접었다가 하기에는
번거로와서 저희 집도 몇번 해보다가 귀찮아서 그냥 두고 씁니다...
사진상으로 빠진 물품이 하나 있는데 위쪽에 검은색 찍찍이에 붙일 수 있는 같은
재질의 독서및 음료수용 받침이 있는데 막상 써보면 다시는 안 쓰게 됩니다...ㅋㅋㅋ
땀 줄줄 흐르고 수증기 올라오는데 독서는 불가능하며 음료수 정도는 가능하겠네요...^^
그리고 농담으로 하셨겠지만 야외 물놀이 기구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아무래도 사용해본 결과 중심이 잘 안 잡힐 겁니다...
아이들이 사용한다면 더 위험하겠죠...
지금 현재 한달 넘게 사용중인데 두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반신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인데 온도계가 불량이었고
두번째는 아마도 이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인 것 같은데 지퍼 부분이 약합니다...
바람만 넣은 상태에서는 좋아보이는데 막상 뜨거운 물이 들어가면 팽창하기
시작하고 옆쪽에 에어벽이 벌어져서 온도를 유지하고자 지퍼를 채울때 벌어진
옆쪽 에어벽을 밀어서 폭을 좁히고 지퍼를 채워야 하더군요...
마치 뚱뚱한 사람한테 작은 옷 입힐 때랑 똑같습니다...
에어를 조금 덜 넣으면 될 것 같았는데 그렇게 하면 또 힘이 없어서 벌어져요...
지퍼를 끝까지 열었을 때 끝부분이 아무래도 마무리가 약해서 나중에 끝부분의
비닐재질이 찟어지거나 빠집니다...
살살 잘 달래가면서 쓰면 될듯...
얘기하다보니 단점만 얘기했는데 솔직히 저는 만족하고 좋아요...
단, 욕조가 있으신 집에서는 그냥 반신욕 뚜껑만 사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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