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무십일홍[062] 2005.10.17. 22:30

킁..
그림이 보이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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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민수 2005.10.17. 22:31

야~~~~~~~~~ 안보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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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지막황제 2005.10.1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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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왜 않보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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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포커스 2005.10.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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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안보이고 배꼽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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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댄디Sung 2005.10.17. 22:45

배꼽이 왜 귀에 붙어있지.ㅎㅎㅎㅎ 그땐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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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마루치♠ 2005.10.17. 22:52

경방의 배꼽님이 생각나네여....^^;;

배꼽님 잘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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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까만아이 2005.10.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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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림이 안뜨길래 왜이러지? 하고있었는데 리플을 보니 저만 안보이는게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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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로장_생크 2005.10.17. 23:10

사진이.. 찌그러졌나요?
얼굴 구분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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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지막황제 2005.10.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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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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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지막황제 2005.10.1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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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하고 비율을 잘못해서...배꼽을...지~송합니다~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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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흑수선 2005.10.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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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는 풍만형이엇다 하더군요 초선이나 다른 미인들은 손바닥에 올려놓고 춤을 추게 할 정도로 갸름형,,이엇다 하는데
경국지색으로 서시를 보통 애기하던데 정단은 없나요? 월나라에서 부차에게 바친 미인이 두명인데 서시와 정단이엇다 하더군요
이 두미인을 훈련을 시켜 오나라로 가는데 길거리에서 이 미인을 볼려면 엽전 한닢씩 내게 햇다 합니다 그게 모인게 오나라에 매년 바치는 전쟁보상비를 바치고도 남았다는 ,,그정도로 미인이엇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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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포커스 2005.10.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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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명다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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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5.10.17. 23:39

^0^ 흑수선님 말씀처럼 양귀비를 다른 비들이 시샘하여 뚱뚱한 년이라고 욕을 할 정도였다니....
풍만형이었을 듯 한데요......사진상으로는 오히려 두 번째가 풍만형인데요.......중국에서 황제를 사로잡을 정도의 유명한 미인들은....중국 전국에서 뽑힌 궁녀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상당한 미모였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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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돈빠다 2005.10.18. 00:13

양귀비만 알겠넹.......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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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5.10.18. 08:18

^0^ 돈빠다님 삼국지 안 보셨나요? 서시와 초선을 모르시다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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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ystem 2005.10.18. 09:10

실사진이였으면 더 좋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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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영석아빠 ♬ 2005.10.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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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그려진 그림 아닌가여??

예전의 여자들과는 차이가 있는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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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닷가소년 2005.10.18. 09:36

에그.. 부럽기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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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차차 2005.10.18. 10:20

훔.. 태클은 아닙니다만.. 두번째 낙안이라는게.. ㅡㅡ;
4대 미인은 양귀비, 초선, 왕소군, 서시 인듯.. ^^;
낙안은.. 앞에 '물고기가 가라앉는다'(침어)와 합쳐져서 침어낙안 [沈魚落雁] 이라는 고사성어..
(무협지를 마니 본것이 이런곳에 도움이 될줄이야 ㅋㅋ)

** 침어낙안 [沈魚落雁]

물고기는 연못 속에 잠기고 기러기는 하늘로부터 떨어진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얼굴을 최대한으로 형용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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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날까스 2005.10.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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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왕소군이 빠졌네요...
왕소군과 관련된 재미있는 야사...

당시 황제(한나라 원제였나... -_-?)는 수많은 궁녀들을 거느렸는데 궁녀들 중 미모가 출중한 자는 황제의
승은(?)을 입는 처지가 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궁녀의 미모(?)를 황제가 일일이 확인하기가 어려워
궁중에 있는 화가에게 궁녀들의 초상화를 그려오게 하고 그 그림을 보고 맘에 드는 궁녀를 낙점하곤 했는데
다른 궁녀들이 화가에게 뇌물을 써서 실물보다 더 낫게 그리게 했던 반면 왕소군은 돈이 없어서
뇌물을 바치지 못했답니다. 그걸 괴씸하게 여긴 화가가 왕소군은 실물보다도 더 못하게 그림을 그려버렸는데
황제가 그 그림을 보고 당연히 왕소군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았겠죠...
어느날 변방의 작은 나라에서 사신 비슷한 사람이 원제를 찾아와 인사를 드리는데
원제가 그 사신에게 궁녀중 자신이 총애하지 않은 궁녀들 중에 한명을 시집보내겠다고 했답니다.
물론 그 자리에 왕소군이 나왔고 그 절세미모에 반한 사신은 그녀를 점찍어서 아뢰었겠죠...
근데 황제 자신이 친히 보니 여태껏 보지못한 절세가인인지라 내가 여태 왜 저런 미인이 궁중에
있다는 사실을 몰랐었나 한탄을 하였다 합니다. 황제체면에 말을 되돌리 수도 없고...
결국 황제는 이런저런 핑계로 3일간의 말미를 얻어 왕소군과 사랑을 나누고 시집을 보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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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Wolf 2005.10.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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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엔 4명이 똑같아 보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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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삿갓 2005.10.18. 19:08

어떤 곳에는 낙안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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