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온라인 보험회사들이 오프라인(TM혹은 설계사를 통한 가입청약 유도)보험회사들과 경쟁을 하기 위해 광고도 하고 심지어는 인터넷 포탈 사이트 회사가 보험사를 하겟다고 난리 치고 말입니다.
기존의 운전자들은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기존의 보험회사들)에 좀 더 친숙해져 있고 몇몇 운전자분들의 안좋은 경험으로 인하여 " 싼게 비지떡이다 " 뭐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고 여기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사이트에서도 많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여기서 문제 삼고자 하는 것은 우리 운전자들이 현재 온라인보험사들의 문제점은 자주 들먹이다 보니 오프라인 보험사들의 불만사항이나 문제점들은 묻혀진다는 애기지요.(오프라인 보험사 광고하는 것 같음)
핵심은 기존의 오프라인 또한 온라인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고객들(대권주자들 국회의원들마냥 멀쩡히 잘 다니는 사람 자기네 회사에 가입해라,,뭐 머 주겟다,,등등)을 가입시킬때만 아부의 극치를 다하고 정작 필요할 때는 증기가 머리를 치솟아 뻗쳐 오르게 만들곤 한다는 겁니다.
어느것이든 玉石이 있듯이 오프라인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며, 온라인이라고 다 허접하고 싼게 비지떡이다라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요즘 오프라인 가입자분들이 온라인 회사 허접하다고 안좋은 소리 많이들 하시는데 그런 말들은 개인적으로 만나는 자리에서나 하시고요 이런 여러 사람들 보는 장소에는 안올렷으면 합니다.
보험사 선택은 어디까지나 각자 본인이고, 그 선택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보험사는 그 선택을 받기 위해 뭐 어떻게든 용을 쓰고 이게 자본주의 생리 아닌가 하네요.
그리고 여기 보험사 어떻느냐 저기 보험사 어떻느냐 하는 질문들 보면, 오프라인쪽으로 가고자하는건지,,,온라인으로 가고자 하는건지, 의도를 모르겟어요. 차량 보험 신규(첫면허 딴후 첫 차인경우)인 경우는 어느 회사든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100만원에 육박합니다 거기서 1년, 2년, 3년 등등 세월이 흐르면서 무사고이면 저렴해지고,,사고나면 할증붙고 그런거지요 서비스?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