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몇일전에 누가 뒤에서 밖아대서 실갱이하고 애기가 끝나서 집에갈려고 출발할려고하니..
다른분이 그러시더라구요...아저씨...타이어 빵꾸났어욤....
;;;;이런.....조수석 앞쪽 타이어가 완전 나갔네요..흐미..;;;;
일단 긴급출동에 전화하고.....부르려는대...;;
상담원왈~~ 고객님 1년에 5번 서비스 가능한대요..고객님 5번 다쓰셔서 유로입니다.하는거게요...(바테리 방전으로 이미 다써버린거죠..ㅠㅠ허걱..;;;
)이런..;;;글서 얼마나 하는대요?? 했더니..그건 업체측과 애가하라고 하더군요..
업체측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출장비 타이어 빵꾸때움 해서 2만원하더라구요...
불경기에 2만원이 왠말이냐..남는건 힘밖에?? 없는저라..;;;;;
걍 손수 갈고말았죠..긍대 이거 만만치 않대요..;;;약 1시간동안 낑낑 거리면서 갈고나서...휴~~하고.
빵꾸때우러 갔는대..카센타 기사왈~~이거 찢어져서 어렵겠는대요 하는것입니다...
순간 잠깐 고민고민하다가...무대포의 꽃미남인지라..걍 해주세요..더타다가 나가면 갈지요뭐~하고 걍 타고다녔습니다...
하지만~~~~오늘은 저녁에 거래처 돌다가 차가 이상하게 기우는겁니다..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내려서보니 뒷쪽 조수석이 완전히 나갔네요..;;;흐미..;;;;
보험갱신이 완료되서 서비스 부르니..(참다행이죠 돈2만원 굳었으니..ㅠㅠ)
교체해주더라구요....가까운카센타 가서 빵꾸때워달라했더만..쩝....손님....이거요...빵꾸안대여....
잉???왜여??했더만..
이거요 빵구난채로 넘 오래다녀서 옆에가 다나갔어요 위험해서 이타이어 못써요..하는겁니다...쩝~~~~
실빵꾸가 났는지 전혀모르다가(아~~이 밥팅..ㅠㅠ) 넘넘 늦게 알아차렸네요..;;흐미.;;;
우씨~~~이거 어쩌지요?????글서 걍 짐 스페어 타이어로 다니고있습니다.....
언능 교체 해야하는대..총알의 압박이....쩝~~
아...몇일내로 타이어 두개가 속썩히네요...참.....
미남이가 넘넘 잘생겨서 주위사람들이 시셈해서 일부러 그런걸껍니다 분명히!!!
이렇게 나마 위안삼을랍니다...ㅠㅠ